소녀시대 효연 '출발드림팀' 우승, 자타공인 운동돌 입증

 

[뉴스엔 박아름 기자]

효연이 소녀시대 최고의 운동신경을 자랑했다.

11월 13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기대를 모았던 소녀시대 올림픽이 펼쳐진 가운데 효연이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9명의 소녀시대 멤버들은 부모님을 위한 유럽 여행 상품권을 걸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첫 번째 경기는 경보, 두 번째 경기는 탑 쌓기, 세 번째 경기는 철봉씨름, 네 번째 경기는 서바이벌 깃발잡기였다.

 

먼저 첫 번째 경기에선 유리가 완벽한 경보자세를 선보이며 1등을 차지했으며 함께 결승전에서 뛴 수영이 2위, 써니가 3위를 기록했다.

이어진 탑 쌓기 대결에선 티파니가 2위 수영, 3위 제시카와 태연을 물리치고 1위에 등극하는 기쁨을 만끽했다.

또 철봉씨름에선 예상대로 효연이 우승했다. 소녀시대에서 가장 힘이 센 것으로 알려진 효연은 복병 유리와 결승전에서 만나 막상막하 대결을 벌였다. 그 결과 효연이 괴력을 발휘, 유리를 철봉에서 무참히 떨어뜨렸다.

마지막 서바이벌 깃발잡기는 그 어떤 대결보다 치열하게 펼쳐졌다. 그 결과 윤아와 효연이 마지막까지 살아남았고 결국 깃발은 효연의 차지가 됐다.

이로써 소녀시대 올림픽에서 효연이 종합우승을 차지, 유럽 여행 상품권을 획득해 부모님에게 효도할 수 있게 됐다.

 

박아름 기자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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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 맞아? 소녀시대 효연 vs 유리 용호상박 대결 경악

 

[뉴스엔 박아름 기자]

소녀시대 효연과 유리가 용호상박 대결을 벌였다.

11월 13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기대를 모았던 소녀시대 올림픽이 펼쳐진 가운데 효연이 철봉씨름에서 막강한 파워를 과시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9명의 소녀시대 멤버들은 부모님을 위한 유럽 여행 상품권을 걸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그 세 번째 경기는 철봉씨름이었다.

소녀시대 자타공인 괴력 소녀 효연과 유리, 티파니를 한 번에 제압하고 올라온 복병 유리가 결승전에서 만났다.

결승전은 3판 2선승제로 진행됐다. 첫 번째 대결에서 효연이 선공에 들어갔다. 그러나 다른 멤버들은 효연의 선공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던 것과는 달리 유리는 효연의 공격에 당황하지 않고 반격에 들어갔다.

치열한 대결을 벌이던 두 사람은 급기야 말싸움까지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첫번째 대결은 효연의 승리로 돌아갔다.

두 번째 대결이 시작되자 마자 이번엔 유리가 총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효연은 먼저 공격한 유리를 한 번에 제압했다. 유리는 꼼짝하지 못하고 끝내 철봉에서 손을 놓아버렸다.

이로써 효연이 철봉씨름에서 최종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박아름 기자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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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 경보경기서 웬 전력질주? 반칙왕 등극

 

[뉴스엔 박아름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반칙왕으로 거듭났다.

11월 13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기대를 모았던 소녀시대 올림픽이 펼쳐진 가운데 티파니의 반칙이 시청자들에 웃음을 선사했다.

9명의 소녀시대 멤버들은 부모님을 위한 유럽 여행 상품권을 걸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그 첫 번째 종목은 경보였다.

1조는 태연 제시카 써니의 대결이었다. 써니는 바른 자세로 1위로 치고 나갔다. 그러나 제시카, 태연과는 격차가 많이 벌어져 긴장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경기였다.

뒤이어 2조 수영 윤아 서현의 경기가 펼쳐졌다. 수영은 "아주머니 같다"는 굴욕을 당하면서도 2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어진 3조에서는 티파니 유리 효연이 대결을 벌였다. 효연과 유리는 막상막하의 실력을 보였다. 두 사람의 자세는 뛰는 자세와 같이 보였지만 완벽한 경보자세를 유지했다. 이들에 한참 뒤지던 티파니는 결국 전력질주 모드로 돌아서 달리기 시작했다.

티파니의 반칙을 발견한 1위 효연은 혼이 나가 뒤쳐졌다. 이를 틈타 유리가 2위로 치고 나갔고 전력질주한 티파니는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결국 티파니는 경고를 받고 실격 처리 당했다. 따라서 이에 동요하지 않고 결승선을 통과한 유리가 1위로 올라섰다.

실격당한 티파니는 "물론 반칙이었지만 부모님을 위해서 했다는 마음을 예쁘게 봐주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최종결과 소녀시대 경보 경기에선 유리가 1등을 차지했다. 마지막 결승전에서 유리가 1등으로 골인했던 것. 2위는 수영, 3위는 써니였다.


박아름 기자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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