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2' 첫 만남부터 '춤바람' 미션 '화기애애'

 

[TV리포트 조신영 기자] '청춘불패2' G8(써니 효연 강지영 수지 엠버 보라 고우리 예원)이 첫 만남부터 춤을 추는 미션이 주어졌다.

 

12일 오후 11시 5분 첫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 시즌2'에서는 처음만난 G8이 '춤 잘춘다는 얘기를 들어라'라는 미션으로 시작했다.

 

서로의 존재를 모르던 G8은 약속 장소에서 멤버들과 첫 만남을 가지기로 했다. 가장 먼저 도착한 수지에게 미션카드를 줬고, 수지는 엠버를 보자 춤을 췄지만 엠버는 맞추지 못했다.

 

이어 줄줄이 미션을 실패한 가운데 눈치 빠른 강지영은 "앗 미션이다"라며 답을 맞추기 시작했다.

 

강지영은 "놀 줄 아시네요" "아침부터 춤바람이"라고 말한 뒤 "춤 잘 추시네요"라고 말해 미션에 성공했다.

 

한편 한 곳에 다 모인 G8은 버스를 타고 서해안 마을로 출발했다.

 

조신영 기자 soso@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7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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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2' 첫 만남은 나이 정리부터 '언니 생기고 친구 생기고'

 

 

[TV리포트 조신영 기자] '청춘불패2' G8(써니 효연 강지영 수지 엠버 보라 고우리 예원)이 첫 만남 이후 나이정리에 들어갔다.

 

12일 첫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 시즌2'에서는 처음만난 G8이 서해안 대부도 마을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나이 순으로 정리를 했다.

 

MC 이수근이 '나이 정리'를 하자고 하자 최고령인 우리는 눈을 감은 채 모른척 했지만, 이내 들통났고 G8의 맏언니로 임명받았다.

 

1988년생 24살인 우리 뒤로는 1989년생 써니 효연 예원이 뒤를 이었지만 보라가 "빠른 1990년생인데 어떻게 하냐"고 해 이수근이 써니 효연 예원과 친구를 맺어줬다.

 

이어 엠버는 1992년 20살로 그 뒤를 이었고, 막내는 1994년생인 수지와 지영이 맡게 됐다.

 

조신영 기자 soso@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7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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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불2' 효연·지영·엠버·예원, 산낙지 '꿀꺽'

 

소녀시대 효연, 카라 강지영, f(x) 엠버, 쥬얼리 예원이 낙지 다리를 즉석에 삼키며 몸 사리지 않는 예능감각을 선보였다.

12일 오후 첫 방송한 KBS 2TV '청춘불패2'에서 효연과 강지영, 엠버, 예원은 MC 붐과 대부도 주민의 집을 찾아 친밀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마을 할아버지가 산낙지 다리를 뜯어 먹으라고 주자 처음에는 망설였으나 이내 이를 맛있게 먹었다.

첫 주자는 엠버. 할아버니는 엠버에게 "붐 먹어!"라며 낙지 다리를 뜯어줘 웃음을 안겼다. 엠버는 망설이다 낙지 다리를 삼켰다.

이어 강지영은 "초고추장이 없으면 먹지 않는다"고 거부했지만, 낙지 다리를 먹고는 "초고추장이 없어도 맛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효연과 예원도 낙지 다리를 삼키는 등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예능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