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he boys"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소녀시대 제시카가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연출 안범진)>서 웃지 못 할(?) 그림실력을 공개해 미술 꿈나무로 등극했다.

  사건의 전말은 세계 최초로 초상화를 그릴 수 있는 목각인형 꺼벙이가 출연해 소녀시대 티파니의 싱크로율 100% 초상화를 그리면서부터 시작! 이에 그림 그리기에 자신감을 보인 예능 늦둥이 유현상과 MC 붐, 소녀시대의 제시카는 스타킹 배 사생대회에 출전, 인형 꺼벙이와 함께 소녀시대의 써니를 대상으로 그림 배틀에 나섰다!

  초반 자신감 충만한 제시카는 멤버 써니 그리기에 숨겨진 예술혼을 불태우며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하지만, 공개도 되기 전에 언뜻 비쳐진 그녀만의 난해 그림 세계(?)를 두고 그림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고, 곧이어 그녀의 그림이 공개되자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어졌다고!

  모든 면에서 완벽할 것만 같은 제시카의 충격적인 그림 실력은 오는 12일 토요일 6시 30분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연출 안범진)>서 확인할 수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11111n04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