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엠카' 트리플 크라운, 윤아 불참 속 3주연속 1위 영예

 

[뉴스엔 전원 기자]

소녀시대가 트리플크라운을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11월 10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더 보이즈'(The Boys)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소녀시대는 3주연속 정상, 즉 트리플 크라운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소녀시대는 노을과 이승기를 제치고 정상을 지키며 위엄을 과시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밝게 웃으며 기뻐했다. 써니는 "대단한 분들과 1위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이렇게 상도 줘서 감사하다. 초심잃지 않고 열심히 하는 그룹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팬들과 스태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타깝게도 이날 윤아는 드라마 촬영차 불참했다. 멤버들은 "윤아 보고있나?"라며 윤아에게 깜찍한 메시지를 전했다.

전원 기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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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엠카' 3주 연속 1위 '트리플 크라운'

 

걸그룹 소녀시대가 '엠카' 3주 연속 1위에 오르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소녀시대는 11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정규 3집 앨범 타이틀곡 '더 보이즈(The Boys)'로 1위를 차지했다. 10월 마지막 주부터 11월 2째주까지 3주 연속 1위에 올라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이에 써니는 "트리플 크라운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항상 열심히 하는 소녀시대가 되겠다"고 인사했고, 이날 특별 MC를 맡았던 수영 또한 "앞으로도 늘 겸손한 소녀시대가 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현재 드라마 '사랑비'를 촬영중인 윤아가 참석하지 못해 소녀시대 멤버 8명이 함께했다.

'더 보이즈'는 세계적 프로듀서 중 한 명이자 故 마이클 잭슨의 프로듀서로도 유명한 테디 라일리의 작품으로, 강렬하고 파워풀한 드럼 사운드와 리듬에 독특한 구성의 화음이 더해진 팝 어반 댄스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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