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1000곡> 녹화장에 프랑스인들이? 역시 소녀시대!

 
<도전 1000곡> 스튜디오에 녹화상 최초로 외국인이 방문 해 화제다.
<도전 1000곡>(연출: 배성우, 이호석)에 출연한 소녀시대를 응원하기 위해 멀리 프랑스에서 날아온 외국인 팬이 방청석에 앉아 있어 출연자들과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10년 넘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도전 1000곡>에서 촬영 사상 외국인 방청객의 방문은 처음이었던 것.
 
오직 소녀시대를 보기 위해 왔다는 ‘특별한 팬’의 등장에 제작진 및 다른 출연자들은 전세계를 영광하게 만든 소녀시대의 인기에 새삼 놀랐다고. 이에 소녀시대 제시카와 수영은 ‘특별한 팬’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유창한(?) 프랑스어 실력을 공개했다.

촬영내내 웃지 않았던 ‘특별한 손님’을 웃게 만든 소녀시대의 깜짝 놀랄 프랑스어 실력은 11월 13일 오전 8시 10분 <도전 1000곡>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 날 녹화에는 소녀시대 외에도 배우 김병세, 개그우먼 김지선, 가수 김종서, 천명훈, ‘시크릿’의 한선화, ‘포맨’의 신용재가 출연 해 황금열쇠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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