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인턴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하의실종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윤아는 멤버들과 함께 11월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13회 한중가요제에 참석하기 위해 김포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이날 심플한 ‘블랙 앤 화이트’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루즈한 화이트 니트에 블랙 핫팬츠를 매치해 각선미를 과시했다. 여기에 블랙 레깅스와 워커로 편안하고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어깨에는 블랙과 골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퀼팅백을 착용했다. 마크 제이콥스의 리틀 스탬백으로, 윤아는 공항에 나올 때마다 이 브랜드의 가방을 자주 애용한다.

한편 소녀시대는 10월19일 정규 3집 앨범 ‘더 보이즈’로 컴백하여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 마크 제이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