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하루 1500kcal? 한끼에 3000kcal 먹는다" 식단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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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이른바 '소녀시대 식단'에 대해 해명했다.

소녀시대 유리, 윤아, 태연, 티파니는 8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했다. 그 중 유리는 '뭉치면 찐다'라는 토크주제를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리는 "소녀시대에 관련한 루머 중 저희가 가장 황당해 하는 건, '소녀시대는 하루에 1500칼로리만 먹는다'는 거다. 저희의 한 끼 식사가 브로콜리 8개와 고구마 하나라고 그렇게 소문이 나있더라"라며 '소녀시대 식단' 루머에 대해 설명했다.

 

유리는 "우리는 (하루가 아니라) 한 끼에 1500칼로리가 아닐까 했다"며 "그럴 정도로 저희가 정말 많이 먹는다"고 해명했다.

이런 유리의 말에 티파니는 "한 끼에 3000칼로리는 먹는 것 같다"면서 "매니저 오빠가 '너네 식비가 슈퍼주니어보다 많이 나온다'고 한다"고 굉장한 대식가임을 밝혔다.

한편 이날 유리는 소녀시대가 광고하는 치킨을 직접 시켜 먹으며 일어났던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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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하루 식단 1500kcal? 황당..슈퍼주니어보다 식비 많다"

 

[뉴스엔 조연경 기자]

소녀시대가 식단에 얽힌 오해를 당당하게 해명했다.

소녀시대 유리는 11월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가장 황당했던 소문으로 소녀시대 식단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유리는 "우리가 가장 황당해 하는 소문이 하루에 한 끼, 1500kcal만 먹는다. 한 끼 식사가 고구마 1개, 브로콜리 8개다 라는 것이다"며 "그냥 한 끼에 1500kcal가 아닐까, 아니 한 3000kcal도 먹는다"고 화끈하게 고백했다.

 

 

이에 티파니는 "거짓말이 아니라 정말 많이 먹는다"며 "오죽하면 매니저 오빠가 '너희 식비가 슈퍼주니어보다 많이 나와'라고 하시더라. 야식도 물론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

조연경 기자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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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티파니, 수영과 스튜어디스 체험 '똑부러지는 안내방송'

 

 

[티브이데일리 이예지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스튜어디스 체험담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과 유리, 티파니가 출연 멤버들 사이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티파니는 멤버들과 해외 스케줄을 나가던 중 우연히 스튜어디스분들과 마주보는 자리에 앉게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티파니는 "당시 스튜어디스분들이 저희에게 안내방송을 권유했고, 그래서 저랑 수영이가 안내방송을 하게됐다"고 전했다.

 

당시 영어를 잘하는 티파니는 한국어 방송을 맡고, 수영은 영어 방송을 맡아 승객들에게 재미를 주게 되었다고.

하지만 티파니는 원래 진지한 성격탓에 또박또박 안내방송문을 읽어 스튜어디스 못지않은 방송을 진행했지만, 수영은 특유의 개그감을 살려 폭소를 유발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태연, 유리, 티파니, 서경석, 송채환, 손호영, 김지현, 이홍기, 진세연, 사유리, 이병진, 김영철, 김효진, 정주리, 조정린, 붐이 출연,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티브이데일리 이에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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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토크 성공률 순위는?…1위 수영, 꼴찌 윤아

 

[스포츠서울닷컴│박소영 기자] 소녀시대의 토크 순위가 공개됐다. 멤버 수영이 1위, 윤아가 꼴찌를 차지했다.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소녀시대 유리, 윤아, 태연, 티파니가 등장했다. 팀을 나눠 본격적인 토크 배틀을 펼치기 전, 붐이 나서 '소녀시대 강심장 토크 성공률'을 공지해 재미를 안겼다.

 

표에 따르면 소녀시대 내 토크 1위는 수영. 그는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농구 코치 박승일의 감동 이야기는 물론 고현정 성대모사로 제31대 강심장을 거머쥐기도 했다. MC 이승기는 물론 동료 출연자들은 소녀시대 내 최고 예능감 소유자다운 순위라는 평을 내렸다.

 

이어 제시카, 효연, 유리, 서현, 태연, 써니의 순위였고 티파니는 8위, 윤아는 최하위를 기록했다. 특히 윤아는 '강심장' 첫 회에서 첫 토크 주자로 나섰지만 썰렁한 고구마 이야기로 스튜디오에 찬물을 끼얹은 바 있다.

 

순위를 본 윤아는 "제가 생각해도 어이없다"고 솔직하게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자신들이 모델로 출연로 나서고 있는 닭고기 튀김을 주문해 야식으로 먹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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