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묭! 또 서울상경하게 만드는군요!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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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민경훈 기자]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열린 뮤지컬 '페임'의 쇼케이스에서 티파니가 열창을 하고 있다.
'페임'은 지난 1980년 제작된 알란 파커 감독의 동명 영화를 바탕으로 만든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예술분야에서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PA 공연예술학교에 엄격한 오디션을 통과한 학생들의 꿈과 사랑을 담았다.
손호영, 은혁(슈퍼주니어), 티파니(소녀시대), 린아(천상지희), 정모(트랙스) 등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스타들이 총 출동해 '페임'의 무대를 장식한다.
공연은 오는 11월 25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페임'은 1995년부터 2006년까지 400만 명, 5600만 파운드 수익을 웨스트엔드 공연에서 가져온 뮤지컬 베스트셀러로 16개 국가의 300개가 넘는 프로덕션에서 제작되어 현재까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