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소녀시대 서현, 유독 고집 세다"


다나가 가장 고집이 센 제자로 소녀시대의 서현을 꼽았다.


1일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100회 특집에는 천상지희의 다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다나는 보컬트레이너로 활동을 했었다며 소녀시대 서현 티파니 윤아, 에프엑스의 설리를 가르쳤다고 고백했다.


이어 유독 고집이 센 제자로 소녀시대의 서현을 꼽으며 "대놓고 싫다고 하기보다는 대답은 잘 하지만 고치지 않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그런 고집이 지금의 독특한 서현만의 매력을 만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이날 방송에서 다나는 원빈의 팬임을 고백하며 “밥 한번 먹고 싶다”는 바람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은 100회 특집으로 김현중, 은지원, 윤세아, 송경아, 김장훈, 김지숙, 소녀시대의 제시카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유민 인턴기자]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710360&year=2011


----------------------------------------------------------------------------------------------------------------------------------------------------------------------------------------------------------------


다나 "소시 서현 고집세다…지적해도 안 고쳐"


천상지희 다나가 소녀시대의 서현이 고집이 세다고 밝혔다.


다나는 1일 SBS TV '강심장' 100회 특집에 출연해 소녀니대의 서현, 티파니 윤아, 에프엑스 설리의 보컬트레이너로 활동했던 이력을 공개했다.


다나는 자신이 트레이닝한 가수들 중에 가장 고집이 센 제자로 서현을 꼽았다. 다나는 "서현이 대놓고 싫다고 하기 보다는 대답은 잘 하는데 고치지를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그런 고집이 서현만의 매력을 만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윤세아, 가수 김현중, 김장훈,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 천상지희 멤버 다나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http://sports.donga.com/3/all/20111102/415797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