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숙소앞 스토커에 위협, 큰 사고 당할뻔" 고백
[뉴스엔 전원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가 숙소 앞에서 스토커와 마주친 아찔한 경험을 털어놨다.
11월 1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100회 특집에 출연한 소녀시대의 제시카는 "하루는 귀가하던 길에 수상한 남자가 숙소 앞에 서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제시카는 "갑자기 나를 쫓아 건물 안으로 들어 오더라"고 해 모두를 긴장케 했다. 이어 "같은 건물에 사는 사람인 줄 알았지만 내 발걸음에 맞춰 따라오는 발걸음이 같이 빨라졌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날 제시카는 하마터면 큰 사고를 당할 뻔 했다고.
긴박했던 스토커와의 풀 스토리는 11월 1일 화요일 밤 11시 15분 '강심장'에서 방송된다.
전원 기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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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숙소 앞에서 스토커에 위협" 고백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숙소 앞에서 스토커에게 위협을 느낀 경험을 방송에서 고백했다.
제시카는 1일 오후 방송되는 SBS '강심장-100회 특집' 최근 녹화에 참여, 스토커와 귀가 길에 마주친 아찔한 경험담을 털어 놓았다.
제시카는 "하루는 귀가하던 길에 수상한 남자가 숙소 앞에 서 있었다"며 "갑자기 나를 쫓아 건물 안으로 들어 오더라"고 말했다.
이어 "같은 건물에 사는 사람인 줄 알았지만 내 발걸음에 맞춰 따라오는 발걸음이 같이 빨라졌다"고 밝혔다.
제시카는 녹화당시 하마터면 큰 사고를 당할 뻔 했다고 밝히며 당시 긴박했던 스토커와의 사건에 대해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는 소녀시대의 제시카 외에도 김현중, 김지숙, 윤세아, 송경아, 김장훈, 은지원, 다나, 고영욱, 길미, 황광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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