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의 한국어앨범 ‘더 보이즈’(The Boys)가 일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1일 일본 오리콘에 따르면 소녀시대가 지난달 19일 국내에서 발매한 정규 3집 앨범 ‘더 보이즈’는 2만1천여 장 판매고를 올려 11월 첫째 주 주간차트 2위에 올랐다.
‘더 보이즈’는 현지 라이센스 발매가 아닌 수입반임에도 불구 지난달 21일 판매를 시작해 총 2만8천여 장을 팔아치웠다. 소녀시대는 현지에서 별다른 프로모션 없이 이 같은 성과를 거둬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소녀시대는 정규 3집 앨범 ‘더 보이즈’로 국내 음반, 음원차트와 가요프로그램 1위를 휩쓸며 가요계를 평정하고 있다. ‘더 보이즈’ 일본 라이센스 앨범은 11월5일 발매될 예정이다.
http://news.nate.com/view/20111101n19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