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소녀시대 뮤티즌송, 티파니 울먹 "소원 사랑해요"
[티브이데일리 서승미 기자] 소녀시대가 뮤티즌송을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30일 조권, 아이유, 설리, 이기광의 사회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뮤티즌송을 차지하며 1위를 했다.
이날 뮤티즌송으로 소녀시대가 호명되자 티파니는 머리를 긁적이며 "감사합니다. 앨범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무엇보다 우리 멤버들 수고했고, 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매니저 오빠, 스태프 분들 사랑합니다. 파이팅입니다"라며 기쁜 마음을 못 감추고 울먹거렸다.
이어 마이크를 넘겨 받은 태연은 "소원 사랑해요"를 외치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테이크 7에는 다비치 '사랑 사랑아', 오렌지 캬라멜 '샹하이 로맨스', 인피니트 '파라다이스', 시크릿 '사랑은 Move', 김현중 '럭키가이', FT아일랜드 '새들처럼', 소녀시대 'The Boys'가 올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씨리얼, 노을, M.I.B., 마이네임, 대국남아, 서영은, 보이프렌드, 클로버, 김완선, 간미연, 다비치, 오렌지 캬라멜, 김현중, FT아일랜드, 인피니트, 타블로, 시크릿, 소녀시대가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서승미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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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컴백하자마자 '인기가요' 1위, 티파니 감동 눈물 울먹
[뉴스엔 권수빈 기자]
소녀시대가 컴백 한 주만에 1위에 올랐다.
소녀시대는 10월 30일 방송된 생방송 SBS '인기가요'(MC 설리 조권 이기광 아이유)에서 '더 보이즈'(The Boys)로 뮤티즌송을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이날 역시 차원이 다른 남성팬들의 환호성을 들었다. '더 보이즈'가 1위를 차지했다는 발표가 나오자 마이크를 잡은 티파니는 놀란 마음에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고 소감을 시작했다.
티파니는 "우리 회사 식구들, 이번 앨범 도움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린다"며 "우리 멤버들 너무 수고했고 소원 여러분 감사하고 소녀시대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고 말하며 울먹거렸다.
태연은 마지막으로 "감사합니다 소원"이라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유리 효연 윤아 태연 제시카 서현 수영 티파니 써니), 시크릿(전효성 송지은 징거 한선화), 타블로(스페셜 게스트 태양), 김현중, 인피니트(성규 동우 우현 호야 성열 엘 성종), 김완선, 다비치(강민경 이해리), 오렌지 캬라멜(나나 리지 레이나) 등이 무대에 올랐다.
아울러 FT아일랜드(이홍기 최종훈 송승현 최민환 이재진), 노을(이상곤 전우성 나성호 강균성), 간미연, 클로버(길미 은지원 미스터타이푼), 보이프렌드(동현 정민 현성 광민 영민 민우), 서영은, 대국남아(미카 가람 현민 제이 인준), 마이네임(세용 인수 준Q 채진 건우), 씨리얼(케미 레디 에피 앤제이 레니), M.I.B(오직 크림 심스 강남) 등이 출연했다.
권수빈 기자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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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인가' 뮤티즌송 수상 "우리 멤버들 수고했다"
[OSEN=황미현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10월 다섯 째주 ‘뮤티즌송’의 영예를 안았다.
소녀시대는 3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더 보이즈'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의 주인공이 됐다.
소녀시대는 뮤티즌송에 자신들의 이름이 호명되자 미소를 지으며 무대 중앙에 나섰다. 티파니는 "우리를 많이 사랑해 준 팬 여러분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 또 회사 식구들도 정말 감사하다. 무엇보다도 우리 소녀시대 멤버들 너무나도 수고했다"며 태연, 유리, 서현을 감싸 안았다.
이어 태연은 객석을 향해 손을 흔들며 "감사해요. 소원"이라고 외쳤고 유리는 손으로 하트를 그려보이며 깜찍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서양의 기사를 연상케 하는 재킷을 입고 카리스마를 내뿜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김완선, 타블로, 다비치, 인피니트, 소녀시대, FT아일랜드, 오렌지캬라멜, 시크릿, 김현중, 간미연, 보이프렌드, 씨리얼, 클로버, 노을, M.I.B, 마이네임, 대국남아, 서영은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goodh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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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가요프로 싹쓸이..'엠카''뮤뱅''인가' 1위
걸그룹 소녀시대가 가요 순위 프로그램을 싹쓸이했다.
소녀시대는 30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정규 3집 타이틀곡 '더 보이즈'(The Boys)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차지했다.
소녀시대가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에 오른 것은 2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28일 KBS 2TV '뮤직뱅크'에 이어 이번이 3번째다. 케이블 및 지상파 가요 순위 모두 정상을 차지한 셈이다.
티파니는 "이번 앨범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과 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여기까지 함께 온 멤버들이 고맙다"라며 소속사 관계자들을 비롯한 많은 이들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 9명 멤버들은 각기 전혀 다른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 저마다의 개성을 뽐냈다. 완벽한 군무를 선보이면서도 각자의 매력을 한껏 발휘했다.
'더 보이즈'는 세계적 프로듀서 중 한 명이자 고 마이클 잭슨의 프로듀서로도 유명한 테디 라일리의 작품으로, 강렬하고 파워풀한 리듬에 독특한 구성의 화음이 더해진 팝 어반 댄스곡이다. 음원 공개 후 각종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었고, 뮤직비디오는 5일 만에 조회 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1103015253955770&outlink=2&SVE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