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티파니(본명 스테파니 황.22)가 뮤지컬 배우로 거듭났다.
㈜쇼플레이는 티파니와 손호영, 은혁(슈퍼주니어) 등이 함께 뮤지컬 ‘페임’을 연습 중인 사진을 28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티파니는 뮤지컬 연습으로 한창인 바쁜 상황에서도 하얀 피부와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페임’은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1995년부터 2006년까지 400만 명, 5600만 파운드 수익을 거둬들인 뮤지컬의 베스트셀러. 16개 국가, 300개가 넘는 프로덕션에서 제작돼 현재까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티파니를 비롯한 손호영, 은혁 등 배우들은 오는 11월7일 뮤지컬 ‘페임’ 쇼케이스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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