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균열 없는 팀워크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3번째 정규 앨범 ‘더 보이즈(The boys)’의 발매를 앞두고 
청담동 SM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앞으로의 활동 계획과 포부를 밝혔다.

이날 소녀시대는 잡음 없는 팀워크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 “대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솔직한 대화는 오히려 상대방에게 믿음을 줄 
수 있다. 지나고 나니 그 시간들이 다 감사하게 느껴진다. 그런 시간들이 없었다면 우리 팀워크가 이렇게까지 좋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티파니는 “우리는 휴대폰 메신저로 방을 만들어 늘 대화를 주고받는다. 항상 대화를 하기 때문에 크게 화가 쌓일 일이 없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솔직한 대화를 통해 돈독한 우정을 다지는 소녀시대 멤버들도 무대에 대한 평가만큼은 냉정하게 지적한 뒤 서로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고.

또한 멤버들은 “모두 20대에 접어든 만큼 숙소에서 소주를 먹으며 회포를 푼 적은 없냐”는 질문에 “성인이니까 가능하긴 하지만 취기에 몸을 싣고 
싶진 않다”며 “자는 시간이 얼마 없으니 차라리 그 시간에 잠을 자고 싶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술을 좋아하는 멤버가 없기 때문에 대화만으로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는 것이 이들의 설명.

하지만 수영은 “여자들이라 분위기에 약하다보니 좋은 카페에 가서 와인을 마시는 건 좋아한다. 생일날 한 잔씩 한다”고 밝히며 털털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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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막냉이 100살까지 살려면...... 

No 알코올! No 과자! No 햄버거! No 탄산음료!  기타 등등 죄다  노!노!노!노!노! 


" 정말 믿어도 되나??"  의심을 할 정도로 너무 건전한 아이돌..... 

이런 건전하고 모범적인 면면들이 더욱 그녀들을 빛나게 하는 것 아닐까 하네요. 

폭음하시는 소원분들~ 이번 기회에 반성하기를 권장해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