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The Boys' 뮤비, 천만 돌파+유튜브 주간 3위


지난 19일 공개된 소녀시대의 'The Boys'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상에서 일주일만에 1000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유튜브 음악부문 동영상 주간 차트 3위의 성적이다.


25일 오전 11시 현재 유튜브에 따르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올린 5분 20초짜리 한국어버전 'The Boys'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1148만 9429건을 기록했다.


유튜브 음악부문 '톱100'에서도 주간(Week of 2011.10.25) 3위에 올랐다. 1위는 힙합듀오 LMFAO의 'Sexy and I Know It', 2위는 저스틴 비버의 'Mistletoe'다.


'The Boys'는 또한 2시간마다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최다조회'에서도 4위를 달리고 있다.


앞서 소녀시대는 지난 19일 'The Boys'를 타이틀곡으로 한 국내 정규 3집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발표했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1102511274972044&outlink=2&SV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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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공항패션 완성하는 명품 가방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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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정 기자/사진 백성현 기자] 최근 소녀시대 멤버들이 공항에서 선보인 일명 '소시표 공항패션'이 화제다.


소녀시대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SM TOWN LIVE WORLD TOUR in New York' 공연에 참석하기 위해 22일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내며 다양한 스타일을 뽐냈다. 이날 소녀시대가 선보인 공항 패션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단연 소녀시대 멤버가 스타일 완성을 위해 각각 선택한 명품 가방.


특히 그녀들은 누구나 하나쯤 갖고 있을 법한 흔한 명품 대신 남다른 가치와 희소성에 중점을 둔 명품 가방을 선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방시 빅백을 선택한 제시카와 이브생로랑의 백백을 매치한 티파니에 이어 평소 똑부러지는 이미지를 선보여온 서현과 태연 등은 최근 희소 가치를 더하며 떠오르고 있는 신흥 명품 가방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그중에서도 평소 청순한 이미지로 뭇 남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막내 서현은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롱 웨이브 헤어는 물론 베이지와 화이트 컬러가 조화롭게 배색된 니트 상의와 롱 니트 스커트로 편한하면서도 여성미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 했다.


여기에 베이지와 블루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제이에스티나 백과 심플한 워커를 가미해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하이 패션 스타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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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티파니는 샤넬풍 자켓과 블루진, 레드컬러 하이힐에 넓은 인지도 만큼 높은 희소 가치를 담고 있는 이브생로랑 빅백을 가미해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살렸다. 이어 루즈핏 그레이 니트에 롱 머플러, 플루피 모자, 워커힐 등을 가미해 눈에 띄는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던 제시카는 아이보리 컬러로 구성된 지방시의 빅백을 선택해 관심을 모았다.


카키 컬러 트렌치 코트로 시크한 느낌과 함께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스타일을 완성한 태련은 그녀의 남다른 매력처럼 희소 가치를 더하며 신흥 명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제이에스티나 골드 체인백을 선택해 전체적인 스타일에 포인트를 살렸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mins@bntnews.co.kr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2&c1=02&c2=02&c3=00&nkey=201110241005593&mode=sub_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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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공항패션 '소녀시대 막내→가을여신' 성숙미 발산


[서울신문 BOOM]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의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SM타운 공식 페이스북에는 지난 23일 뉴욕공항을 통해 미국에 입국한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이 게재됐다. 특히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은 성숙함이 묻어나는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현은 공항 패션 아이템으로 니트 소재의 의상을 선택했다. 그는 올이 굵은 남색 롱스커트에 베이지색과 황토색이 들어간 루즈한 상의를 매치했다.



앙고라 소재의 셔츠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낸 그는 짙은 파랑과 황토색이 감각적으로 믹스된 체인백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황토색 부티로 안정적인 컬러감을 과시했다.


한편 SM엔터테이먼트 소속인 동방신기 보아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등은 23일 개최된 '2011 SM타운 라이브 인 뉴욕'을 위해 미국을 찾았다.


임영진 기자 plokm02@seoul.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81&aid=0002238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