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지난 21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정규 3집 앨범 '더 보이즈(The Boys)'의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새 앨범 타이틀 'The Boys'컴백과 함께 써니는 KBS2 '청춘불패' 시즌1에 이어 시즌2에 출연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써니는 지난 21일 '뮤직뱅크'를 마친 후 티브이데일리를 통해 "예능 출연하는 거에 사실 부담스러워 하는 성격이다"라며
"예능 캐릭터를 잡고 이런 것보다 자연스럽게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청춘불패' 1기 멤버
였지만 새로 시작하는 마음이다"라고 언급했다. '청춘불패' 시즌1에서 보여준 순규 캐릭터에 대해 "이제와서 새침떼기가
될 수는 없잖아요. 되고 싶긴 해요. 처음부터 캐릭터를 잡고 시작한 것은 아니다. 편하게 하다 보니까 구수하고, 털털하게
봐주셨다"라며 밝혔다.
써니는 "이제 막 <청춘불패2> 첫 촬영을 마쳤고, 새로운 멤버들을 봤다"라고 언급했다. 예능을 통해 캐릭터를 잡는게 쉽지
않다는 써니는 효연에 많은 애착이 간다고 털어놓았다.
"효연 캐릭터가 대박이다. 예능 신이 주신 캐릭터인테, 빵 터지기만 하면 된다"라는 말로 예능에서 보여줄 효연의 캐릭터에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농촌에서도 적응했기 때문에 어촌도 적응 가능하다. 앞으로 '청춘불패' 시즌2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더 보이즈' 컴백활동과 더불어 각종 방송프로그램에도 출연을 예고하며 또 한 번 소녀시대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19417898220161019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19414171220122019
김열살 효연이의 예능감은....무대에서 '효끔효끔~' 뒷걸음 칠 때부터 알아봤습니다 ㅎㅎㅎ
스타골든벨, 절친노트에서 보여준 장난질 트레이드 ㅋㅋ
그러다가 마침내 헬로베이비에서 효능감 대폭발.... ㅋㅋㅋ
<팥빙수 질질~ 사건>과 <한복입고 막춤댄스 퍼레이드>는 잊을 수 없음 ^ ^
그런 고로.... 효연이의 예능고정은 결코 우연이 아니지요.
뭘 해도 남다른 효연이의 대활약이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