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프랑스 최대 레이블과 계약

http://10.asiae.co.kr/Articles/new_view.htm?a_id=2011102011581459454

 

  • [단독] 소녀시대, 유명레이블 폴리도르와 손잡고 프랑스진출
  •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979431.htm

     

    세계로 가는 소녀시대미국에 이어 프랑스 진출에도 날개를 달게 됐다.

    소녀시대는 유니버셜 뮤직 그룹 산하 인터스코프 레코즈를 통해 11월 신곡 ‘더 보이즈’의 싱글을 출시하며 미국진출에 신호탄을 쏜데 이어 프랑스에서도 현지 최대 레이블 폴리도르 프랑스를 통해 새 음반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이 사실은 폴리도르 프랑스가 최근 자사 트위터를 통해 소녀시대가 자신의 레이블로 합류하게 됐음을 전하며 알려졌다. 폴리도르는 미국의 인터스코프처럼 유니버설 뮤직 산하의 레이블로 프랑스 음반업계의 최대 레이블로 손꼽힌다.

    지난 6월 SM타운의 파리 공연을 통해 현지팬들에게 자신들이 매력을 한껏 알린 소녀시대는 폴리도르프랑스를 통해 현지에서 앨범을 발매하며 프랑스팬들과 더욱 가까워질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 프랑스팬들은 지금까지 현지에서 공식적으로 소녀시대의 음반을 구매할 통로가 없었지만 폴리도르 프랑스를 통해 소녀시대의 음반을 만날 수 있게 됐다며 반가워하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의 신곡 ‘더 보이즈’는 공개 후 멜론. 벅스. 엠넷닷컴. 도시락. 소리바다 등 국내 각종 온라인음원사이트 정상을 휩쓸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더 보이즈’의 영어버전은 19일 공개 후 미국 아이튠즈 싱글차트에서 74위로 진입했고 일본 아이튠즈 차트에서는 1위에 올랐다. 뮤직비디오 조회수도 폭발적이다. ‘더 보이즈’의 뮤직비디오는 20일 오전 기준으로 유튜브 SM채널에서 한국어버전 330만건. 영어버전 130만건을 돌파하며 인기행진을 하고 있다.

     

     

     
    정상에 서 있지만 한없이 겸손하기에
     
    한계가 보이지 않는 그녀들..
     
    소녀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