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아송페' 음향사고에도 침착한 무대 "역시 한국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가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에서 음향사고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대응했다.


지난 15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송 페스티벌'에서 소녀시대는 히트곡 '런 데빌 런(Run devil run)'을 열창했다.


무대가 시작되는 동시에 마이크 음향사고가 발생했고, 전광판 또한 영상이 잘못 나왔다. 노래를 하다가 음향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안 멤버들은 공연을 중단하고 무대를 다시 시작했다.


소녀시대 티파니는 자신의 파트를 하다가 음향 사고 소식에 "런 데빌 런 들려 드리겠습니다"라고 침착하게 말하고 다시 말해 무대를 이어갔다.


이번 '아시아송 페스티벌'에서는 방송사고가 큰 오점을 남겼다. 소녀시대 뿐만 아니라 슈퍼주니어 등장에서도 소녀시대 영상이 나오는 등 크고 작은 실수가 아쉬움을 남긴 축제였다.


한편, 제 8회 '2011 아시아송 페스티벌'은 한국 가수 대표로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비스트, 미쓰에이, 비스트, 유키스 등이 참석해 K-POP의 위력을 보였다.


신지인 기자 sing88@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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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음향사고, 마이크 오작동-전광판 사고 침착 대응


[맥스무비=박유영 기자] 소녀시대가 공연 중 발생한 음향사고에도 침착하게 대처했다.


15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에서 소녀시대의 ‘런 데빌 런’ 무대 도중 마이크 오작동과 전광판이 멈추는 음향-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소녀시대는 갑작스런 음향사고에 당혹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곧 공연은 중단됐다.


하지만 곧이어 소녀시대는 "죄송합니다. 다시 할께요."라고 음향사고에 침착하게 대처했고 공연을 계속 이어나갔다.


이날 소녀시대의 음향사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당황했을텐데 침착한 대처, 역시 소녀시대.", "역시 글로벌 걸그룹답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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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음향사고 해맑은 웃음으로 침착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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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민 기자/ 사진 백성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아시아송 페스티벌 공연에서 음향사고에 직면했지만 침착한 대처로 수습했다.


10월 15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송 페스티벌에 참가한 소녀시대는 '런 데빌 런(Run Devil Run)'을 첫곡으로 선곡해 무대에 올라 팬들의 환호성을 안으며 노래를 시작했다.


노래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마이크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음을 느낀 소녀시대 멤버들은 1절 중간부터 음향사고로 공연을 끊고 다시 무대를 시작하려했다. 그중 자신의 파트를 열창하고 있던 티파니는 멤버들이 "파니야 다시 하자"라는 말을 들은 뒤에서야 음향사고가 났음을 깨닫고 멋쩍게 웃었다.


이에 티파니는 "죄송합니다. 너무 열심히 했네요"라며 사과했고 무대 뒤로 다시 소녀시대 소개 영상이 보여지면서 다시 한번 '런 데빌 런' 전주가 흘러나왔고 팬들은 격려의 환호성을 지르며 사태가 마무리 됐다.


그러나 '아시아송 페스티벌'에서 방송사고는 이번 소녀시대의 음향사고 뿐만이 아니었다. 앞서 슈퍼주니어의 등장 당시 슈퍼주니어가 아닌 소녀시대의 소개 영상이 나와 모두를 의아하게 한 것. 이에 시간 차이를 두고 다시 슈퍼주니어의 영상이 보여졌고 이에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페스티벌 무대에 느즈막히 오르게 됐다.


한편 전현무 아나운서와 이하늬의 사회로 진행된 '아시아송 페스티벌'은 한국 대표로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이승기, 비스트가 무대에 올랐으며 일본 대표로는 퍼퓸, AAA, 대만 대표로 하윤동, 홍콩 대표 고거기, 중국 주필창, 태국 타타 영 등 아시아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무대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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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음향사고-슈주 영상실수, 아시아송 페스티벌 방송사고 오점


소녀시대음향사고에 침착하게 대처 후 다시 아시아송 페스티벌 공연을 이어갔다.

10월 15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송 페스티벌에 참가한 소녀시대는 '런 데빌 런'(Run Devil Run)을 첫곡으로 선보이는 도중 음향사고에 직면했다.

소녀시대가 아시아송 페스티벌에서 노래를 시작한 후 얼마 되지 않아 마이크에 이상이 있는 음향사고가 발견됐다. 아시아송 페스티벌 무대에서 노래를 하다가 이상하다고 느낀 소녀시대 멤버들은 1절 중간부터 음향사고로 공연을 끊고 다시 무대를 시작했다. 소녀시대 티파니는 자신의 파트를 열창하던 중 멤버들이 "파니야 다시 하자"라는 말을 들은 뒤 음향사고임을 깨닫고 멈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소녀시대 티파니는 "죄송합니다. 너무 열심히 했네요"라고 웃으며 음향사고에 대해 사과한 뒤 "'런 데빌 런' 들려 드리겠습니다"고 말했다. 아시아송 페스티벌에서 소녀시대 소개 영상이 흐르면서 다시 한번 '런 데빌 런' 전주가 흘러나왔고 팬들은 환호로 소녀시대 음향사고에 대해 격려했다.

'아시아송 페스티벌'에서 방송사고는 소녀시대 음향사고 뿐만이 아니었다. 아시아송 페스티벌 슈퍼주니어 등장 때는 소녀시대 소개 영상이 나오는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잠시 텀을 둔 뒤 슈퍼주니어 소개 영상이 전광판에 방송됐고 그제서야 슈퍼주니어가 아시아송 페스티벌 무대에 등장할 수 있었다.

한편 이번 '아시아송 페스티벌'은 전현무 아나운서와 이하늬 사회로 진행됐으며 한국 대표로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이승기, 비스트가 무대에 올랐다. 일본 대표로는 퍼퓸, AAA, 대만 대표로 하윤동, 홍콩 대표 고거기, 중국 주필창, 태국 타타 영 등이 참가했다.

[뉴스엔 글 권수빈 기자/사진 안성후 기자]

권수빈 기자 ppbn@ /안성후 기자 jumping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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