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우남희 기자] 소녀시대를 24시간 한 달 내내 볼 수 있게 됐다. 바로SBS고릴라 ‘스타채널’을 통해서다.

SBS 고릴라는 10월의 스타로 그룹 소녀시대를 선정해 지난 4일부터 소녀시대의 영상을 24시간 보여주고 있다. 

소녀시대가 출연한 SBS 방송프로그램(‘김정은의 초콜릿’, ‘절친노트3’, ‘런닝맨’, ‘SBS가요대전’, ‘SBS인기가요’, ‘강심장’)이 하루 24시간, 10월 한 달 내내 방영되는 것.

네티즌들은 SBS고릴라 공감로그를 통해 “드디어 걸그룹이 스타채널을 점령했군요! 열심히 투표한 보람이 있어요. 야호!”, “10월 한 달 내내 소녀시대를 볼 수 있다니 날씨는 추워도 마음만은 훈훈할 듯”, “소녀시대 팬들, 공감로그에서 수다 한판 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스타채널’은 지난 8월 처음 개설되자마자 팬심을 정확히 공략한 서비스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지난 8월의 스타는 2PM과 동방신기, 9월의 스타는 빅뱅이었다.

<우남희 기자 wnh@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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