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컴백을 앞둔 가운데 서현, 윤아 등이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방송에서 맹 활약하며 그녀들의 컴백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소녀시대 중 단연 돋보이는 멤버는 서현이다. '런닝맨'에 출연한 서현은 괴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런닝맨'은 소녀시대의 특집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었다.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소녀시대의 윤아, 유리, 서현, 효연, 제시카, 태연이 출연했다. '런닝맨'에 출연한 소녀시대 멤버 중 서현의 활약은 돋보였다.
서현 멤버들과의 게임에서 괴력을 선보였다. 멤버들과 팔찌 끊기 게임에 나선 서현은 괴력을 발휘하며 다른 팀의 팔찌를 하나씩 끊어갔다. 결국 괴력 투혼을 보여준 서현은 게임에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서현에게는 '괴력'이라는 수식어가 붙여졌다.
소녀시대는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소녀시대는 예능프로그램에서 걸출한 입담을 자랑하다가도 몸을 아끼지 않는 몸개그로 웃음을 선사했다. 예능프로에서 최선을 다하는 소녀시대의 모습은 걸그룹의 일인자라 불리기에 충분했다.
이달 중순 컴백을 앞둔 소녀시대에 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8일 공개된 소녀시대의 컴백 2차 티저 영상의 경우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을 넘어섰다. 매번 새 앨범마다 새로운 변신을 보여준 소녀시대이기에 새 앨범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높아보인다. 청순미녀 서현의 괴력소녀 변신처럼 소녀시대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은 컴백을 기다리는 네티즌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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