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미모 입증한 2차티저, 하루만에 100만 조회



[OSEN=이혜린 기자]소녀시대가 지난 8일 자정 기습적으로 공개한 컴백 2차 티저 영상이 유튜브에서 하루만에 100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지난 1차에서 윤아의 얼굴만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던 소녀시대는 이번 2차 영상으로 9일 오전 현재 93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다른 사이트에서의 조회수까지 합친다면, 100만 건을 무리없이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티저에서 소녀시대는 다른 여덟 멤버의 얼굴을 모두 공개하고 훨씬 더 성숙한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여성스러워진 서현과 도발적인 숏컷을 소화한 써니가 눈에 띈다.

한편 소녀시대는 당초 5일에 컴백할 예정이었으나, 미국 음반 발매 시기에 맞춰 이달 중순경 컴백하기로 계획을 바꿨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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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2차 티저 공개, 여신이 따로 없네


[맥스무비=김규한 기자] 소녀시대가 <더 보이즈> 2차 티저 영상에서 한층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2차 티저 영상 속 소녀시대 멤버들은 카리스마를 지닌 여신 같은 분위기로 등장한다. 윤아, 서현, 티파니, 제시카, 태연, 수영, 유리, 효연, 써니는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드레스를 입고 여신의 자태를 뽐내면서도 강렬한 표정 연기로 여전사 이미지를 풍겼다.

소녀시대 2차 티저는 공개된 지 이틀 만에 조회수가 130만 건을 돌파했고 댓글도 만 개 이상 달렸다. 흥미로운 점은 국내 팬 못지 않게 해외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는 것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10월 중 정규 3집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나선다.

이미지 출처: 소녀시대 2차 티저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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