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유리 기념사인으로 팬사랑 듬뿍 인증



[TV리포트]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유리가 식당에 남긴 기념사인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학교앞 식당 유리와 수영의 정성 돋는 기념사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시됐다.


사진에는 유리와 수영이 노란색 종이에 하트무늬 표시를 중심으로 나란히 흔적을 남긴 모습이 담겼다. 유리와 수영은 식당의 주요리를 맛있게 먹었다는 내용과 더불어 캠퍼스의 낭만을 즐기고 있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네티즌들은 "유리와 수영은 팬들에게 프렌들리한 멤버들 같다", "팬들에게 살갑게 대하는 모습 보기 좋다", "학교앞 식당에도 거리낌 없이 찾아가는 모습 훌륭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과 유리는 현재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로 앞서도 캠퍼스를 누비며 학교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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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수영, 학교 앞 식당 정성돋는 기념 사인 '대학생활 만끽'


[뉴스엔 김채현 기자]


소녀시대 유리 수영이 학교 앞 식당에 남긴 사인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10월 9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학교앞 식당 유리와 수영의 정성 돋는 기념사인 '이란 제목으로 사인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노란색 종이에 유리는 '셤이와 감자랑 보끔밥 먹으면서 청춘을..수업 중 졸지말기!'란 글을 남겼고 수영은 '수업 후 감자 냠냠. 청춘을 만끽하다. 젊음과 낭만이 가득한 캠퍼스에서..곤유리는 수업시간에 존다'란 쪽지를 남겼다.


유리와 수영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에 재학 중이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에도 틈틈이 수업을 듣고 캠퍼스에서 자신들을 알아보고 몰려든 팬들에게 친절하게 사인까지 해주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쁜데 학교생활도 착실히 하는 구나, 역시 개념 소녀시대", "쪽찌글씨도 귀여워", "소녀시대도 똑같이 수업시간에 졸고 수업 듣네", "같이 수업 듣는 사람은 복받았네", "둘 다 글씨도 잘 쓰네"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10월 5일 정규3집 앨범을 발매하고 음반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채현 기자 c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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