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티파니·유리, 1년 3개월만 '음중' MC 전격복귀


image


소녀시대 티파니와 유리가 1년 3개월 만에 MBC '쇼! 음악중심' MC로 전격 복귀했다.


티파니와 유리는 8일 오후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말미에 깜짝 출연했다. 기존 MC인 티아라 지연과 미쓰에이 수지가 이날 진행자로서 마지막 방송을 가지며, 새 MC로 티파니와 유리를 소개했기 때문이다.


image


지연은 "오늘이 MC 마지막 무대"라며 "저희는 이렇게 가지만 새로 오시는 분들 때문에 걱정 없이 갈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유리와 티파니를 호명했다.


이에 티파니와 유리는 무대에 등장, 앞으로 재차 '쇼! 음악중심'을 이끌어 갈 것을 알렸다. 이 자리에서 유리는 지난 1년간 '쇼! 음악중심'을 진행했던 지연과 수지가 마지막 방송에서 눈물을 흘리자 "언제든지 열려있으니 놀러 오세요"라며 후배들을 위로하기도 했다.


이로써 티파니와 유리는 지난해 7월 말 '쇼! 음악중심' MC를 그만 둔 지 1년 3개월 만에 이 프로그램 진행자로 복귀하게 됐다.


앞서 티파니와 유리는 지난 2009년 4월부터 지난해 7월 말까지 '쇼! 음악중심' MC를 맡았다. 특히 두 사람은 마지막 MC 무대에서 "꼭 돌아올 것"이란 말을 했고 이 약속을 1년 3개월 만에 지키게 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쇼! 음악중심' 측은 이날 오후 스타뉴스에 "앞으로 티파니와 유리가 고정 MC로 나설 것"이라며 "그 간 고생한 지연과 수지에도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1100817124852084&outlink=2&SVEC


--------------------------------------------------------------------------------------------------------------------------------------------------------------------------------


티파니-유리, '쇼! 음악중심' 1년 3개월만에 복귀 '소녀시대 귀환'


[티브이데일리 이경호 기자]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유리가 1년 3개월 만에 MC 복귀를 알렸다.


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MC 지연과 수지의 소개로 티파니와 유리의 MC 복귀가 소개됐다.

지난 2010년 7월을 끝으로 '쇼! 음악중심' MC 자리를 떠났던 티파니와 유리. 두 사람은 약 1년 3개월 만에 MC로 복귀를 알리며 소녀시대가 귀환했음을 알렸다.

이날 티파니와 유리의 MC복귀에 지연과 수지는 아쉬운 마지막 방송을 했고, 눈물로 이별했다.

티파니와 유리는 지연과 수지에게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말로 두 사람의 수고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는 슈퍼주니어, 카라, 브라운 아이드 걸스, 김규종, 인피니트, 유키스, 김장훈, B1A4, 하하, 다비치, 간미연, 메이비, 보이프렌드, Simon D, 쥬얼리S, 살찐 고양이, 알리, 쇼콜라, 피기돌스가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경호 기자 sky@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18061940213845019


--------------------------------------------------------------------------------------------------------------------------------------------------------------------------------


소녀시대 티파니-유리 '음악중심' MC복귀, 수지-지연 하차 눈물뚝뚝


[뉴스엔 전원 기자]


티아라 지연과 미쓰에이 수지가 소녀시대 유리 티파니에게 진행 바톤을 넘긴다.


지연과 수지는 10월 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MC 하차에 대한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다.


지연과 수지는 "정말 아쉽다. 그러나 너무 슬퍼하지 말아라. 더욱 빛내줄 분들이 있다"며 앞서 '쇼! 음악중심' 안방마님이었던 소녀시대 유리와 티파니를 소개했다. 유리와 티파니는 지연과 수지에게 "너무 고생많았다"고 말하며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어 "아쉬운 마음을 너무 잘 알고 있다. 너무 슬퍼하지 말아라"고 다독였다.


이때 지연의 눈에서 눈물이 터져나왔다. 지연은 "너무 행복했고 즐거웠다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말했고 수지도 "저 역시 정들었던 자리를 떠나려니까 너무 서운한데 그래도 여전히 가족이니 응원하며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옆에서 유리와 티파니는 이들의 눈물을 휴지로 닦아줬다.


소녀시대는 소녀시대의 새 앨범 컴백과 동시에 '쇼! 음악중심'에도 복귀한다.


전원 기자 wonwon@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10081702411002


----------------------------------------------------------------------------------------------------------------------------------------------------------------------------------------------------------------


'쇼! 음악중심' MC 하차 수지-지연 눈물 펑펑, 소시 유리-티파니 복귀


[뉴스엔 이민지 기자]


수지와 지연이 눈물을 쏟았다.


수지와 지연은 10월 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고별인사를 전했다. 이날 무대에는 MC로 복귀하는 소녀시대 유리와 티파니가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수지와 지연은 자신들의 마지막 방송임을 알리며 "이분들이 돌아오신다는 소식에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고 소녀시대 티파니, 유리를 소개했다.


티파니와 유리는 "지연씨 수지씨 그동안 고생 많았다"며 "아쉬운 마음 잘 알 것 같은데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기 위해 떠나는거니까 너무 슬퍼 말라"고 말했다.


지연과 수지는 고별인사 중 눈물을 쏟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겨우 말을 이어간 수지는 "정들었던 자리를 떠나려니까 너무 서운한데 저희는 여전히 '음악중심' 가족이니까 응원하면서 지켜보겠다"고 인사했다.


티파니와 유리는 "앞으로도 두분 활동 응원하고 기다리겠다"고 두 사람을 달랬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슈퍼주니어, 카라, 브라운 아이드 걸스, 김규종, 인피니트, 유키스, 김장훈, B1A4, 하하, 다비치, 간미연, 메이비, 보이프렌드, 쌈디(Feat.리듬파워), 쥬얼리S, 살찐 고양이, 알리, 쇼콜라, 피기돌스 등이 출연했다.


이민지 기자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100816570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