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일본에선 '악마'로 통한다?


'소녀시대' 제시카가 일본에서 ‘악마 같다’라는 평을 얻어 눈길을 끈다.


일본에서 '여신'으로 추앙받으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소녀시대. 실제 일본인들이 생각하는 소녀시대 멤버 개개인에 대한 호감도와 인기순위는 어떤지 Y-STAR '궁금타'가 전격 검증하고 나섰다.


소녀시대 멤버 중 가장 특이한 평가를 얻은 사람은 다름아닌 제시카. 우리나라에서도 독특한 미소와 시크한 표정 탓에 '얼음공주'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제시카에 대해 일본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악마 같다"는 평가를 내렸다.


사실 '악마 같다'는 말은 우리식으로 표현하면 '치명적으로 아름답다'는 정도의 뜻이라고. 일본사람들을 치명적인 아름다움으로 사로잡은 제시카는 22%의 지지를 얻어 멤버 인기순위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정규 3집 '더 보이스'를 당초 5일 내놓을 예정이었으나 미뤄져 이달 중순께 3집을 발매할 계획이다.


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006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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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제시카 일본에선 '악마'로 통한다, 그 숨은 뜻은?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일본인들이 생각하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이미지는 어떨까.


10월 6일 방송되는 Y-STAR '궁금타'에서는 일본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소녀시대 멤버들에 대한 호감도와 인기순위를 검증했다.


제작진은 명동에서 만난 일본인 관광객 200여명과 직접 인터뷰하며 소녀시대 멤버에 대한 호감도를 탐문했다. 일본인 관광객 대부분은 소녀시대를 알고 있을뿐 아니라 멤버의 이름과 특징까지 자세하게 말할 정도여서 일본 내 소녀시대 인기를 가늠할 수 있었다.


소녀시대 멤버 중 가장 특이한 평가를 받은 건 제시카. 한국에서도 시크한 매력으로 '얼음공주'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제시카에 대해 일본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악마같다"는 평가를 내렸다. '악마같다'는 말은 '치명적으로 아름답다'란 의미. 제시카는 22%의 지지를 얻어 인기순위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여동생 같은 귀여움과 리더의 카리스마를 내재한 태연과 백옥 같은 꿀피부와 사슴 같은 미모를 갖춘 윤아가 영예의 1위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였다. 6일 오후2시 방송.


이민지 기자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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