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소녀시대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경매' 행사가 열렸다.


경매를 통해 판매될 물품은 소녀시대 '코웨이, 엄마를 부탁해' 시리즈 광고에 등장한 광고소품으로, 윤아가 직접 입던 원피스와, 유리의 셔츠, 태연의 청바지 등 소녀시대 9명 멤버의 손길이 남아있는 총 29개 품목이다.








경매 수익금은 소녀시대가 광고중인 스스로살균 정수기의 의미에 맞게 여성가장들이 스스로 독립하고, 새로운 삶을 찾을 수 있도록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팽현준 기자 jun2010@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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