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소녀시대, 내숭은 가라! 짝꿍 쟁탈전에 막춤까지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내숭 없이 예능감을 뽐냈다.


소녀시대 멤버 윤아, 유리, 태연, 제시카, 효연, 서현 등 여섯 멤버는 최근 경기도 고양시를 무대로 펼쳐진 '런닝맨' 짝꿍 레이스 특집 녹화에 참여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소녀시대가 차례로 등장할 때마다 박수치고 환호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녹화 초반 갑작스레 내린 비에 서로 입고 있던 겉옷을 벗어 소녀시대 멤버들의 머리에 씌워주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본격적인 레이스 대결에 앞서 '런닝맨'들과 소녀시대는 이날 하루 종일 함께 할 짝을 선택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처음에는 수줍어하는 듯 했지만 이내 적극적으로 마음에 드는 '런닝맨'들을 지목하며 짝꿍 쟁탈전을 벌이기도 했다.


한 건물 옥상에서 진행된 노래방 게임에서 소녀시대는 노래를 열창하는 것은 물론 막춤을 선보여 ‘런닝맨’들의 환호를 얻었다. 소녀시대는 내숭기 전혀 없는 모습으로 미션에 집중하며 톡톡 튀는 예능감을 뽐냈다.


소녀시대가 출연한 '런닝맨'은 10월 2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109301344591111&ext=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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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런닝맨' 출연… '핑크빛 쌍쌍 레이스?'



그룹 소녀시대가 톡톡 튀는 매력으로 런닝맨들을 사로잡았다.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 유리, 태연, 제시카, 효연, 서현은 오는 10월 2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 출연해 런닝맨들과 함께 핑크빛 레이스 대결을 펼쳤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소녀시대가 차례로 등장할 때마다 박수를 치며 환호하는 등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녹화 초반 갑작스레 내린 비에 런닝맨들은 서로 입고 있던 겉옷을 벗어 소녀시대 멤버들의 머리에 씌워주며 소녀시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본격적인 레이스 대결에 앞서 런닝맨들과 소녀시대는 이날 하루 종일 함께 할 짝을 선택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런닝맨들과 소녀시대의 솔직한 속마음이 공개됐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들은 처음에는 수줍어하는 듯 했지만 이내 적극적으로 마음에 드는 런닝맨들을 지목하며 짝꿍 쟁탈전을 벌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개리는 "오늘 짝을 하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있다. 6명이 있다"는 너스레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소녀시대와 함께한 쌍쌍 레이스는 오는 10월 2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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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춤 추는 소녀시대 ‘런닝맨’ 강림 예능감 폭발


소녀시대가 톡톡 튀는 매력으로 런닝맨들을 사로잡았다.


10월 2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 유리, 태연, 제시카, 효연, 서현이 출연해 런닝맨들과 쌍쌍 레이스를 펼친다.


최근 녹화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소녀시대가 차례로 등장할 때마다 박수를 치며 환호하는 등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녹화 초반 갑작스레 내린 비에 런닝맨들은 서로 입고 있던 겉옷을 벗어 소녀시대 멤버들의 머리에 씌워주며 소녀시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본격적인 레이스 대결에 앞서 런닝맨들과 소녀시대는 이날 하루 종일 함께 할 짝을 선택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처음엔 수줍어하는 듯 했지만 이내 적극적으로 마음에 드는 런닝맨들을 지목하며 짝꿍 쟁탈전을 벌였다.


이날 녹화에 송지효가 불참한 덕인지 개리는 "오늘 짝을 하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있다. 6명이 있다"며 이날 출연한 소녀시대 멤버 모두를 지목해 촬영

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뉴스엔 권수빈 기자]


권수빈 기자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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