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혜린 기자]컴백을 앞두고 있는 소녀시대가 태연, 써니, 효연에 이어 28일 티파니, 제시카, 수영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티파니는 화려하고 유니크한 스타일링으로, 제시카는 몽환적이고 우아한 느낌으로, 수영은 고혹적이고 강렬한 분위기로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가 오는 10월 7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녀시대 정규 3집 타이틀 곡 ’더 보이즈(The Boys)’는 한국어와 영어 두 가지 버전으로 오는 10월 4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각종 음원 사이트 및 아이튠즈를 통해 미주, 유럽, 남미 등 전세계에서 동시 공개되며, 3집 앨범은 5일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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