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츠뉴스 김남배 기자] 아이돌 걸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와 수영이 중앙대 캠퍼스에서 포착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어제 소시 유리-수영, 중앙대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유리와 수영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에서 유리는 기본 흰색 티에 체크 남방 그리고 청바지를 입었으며 청순한 대학생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수영도 분홍색 티에 베이지색의 쟈켓 그리고 청바지를 입어 일반 대학생들처럼 수수한 패션이었다.

 

게시자에 의하면 이날 유리와 수영이 자신들을 알아보고 몰려든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며 대화를 나눴다고 알려졌다.

 

유리와 수영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쁜데 학교도 열심히 다니고 예쁘다”, “저렇게 가까이서 보았다니 부럽다”, “일일이 사인까지 해주고 정말 친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6일 다음달 5일 발매되는 정규 3집의 티저 이미지를 태연을 시작으로 공개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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