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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일본 개그맨들 사이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매체 ‘뉴스포스트세븐’은 9월 20일 “소녀시대팬 개그맨 증식 나이나이 오카무라 ‘꿈에서 만났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 글에 따르면 최근 일본 개그맨들 중 소녀시대 열광적인 팬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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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개그맨들은 일본에서 개최된 소녀시대 콘서트를 직접 찾아 양손에 팬 라이트를 들고 응원했다. 일본 한 방송국 관계자는 “신인부터 중견까지 거의가 다 소녀시대 팬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다. 개그 유닛 나이나이 오카무라는 ‘꿈에서 만났다’고 라디오에서 말하기까지 했고, 고토는 소녀시대 댄스를 극찬했었다”고 말했다.

또 한 방송작가는 “이마다는 같은 투어 공연을 3번이나 갈 정도로 열광적인 팬으로 관계자석에 앉아 보는 것이 아니라 보통 팬들과 마찬가지로 일반석에서 봤다고 해요”라고 전하며 일본 개그맨들의 소녀시대 사랑이 진짜라는 것을 뒷받침해줬다.

이는 소녀시대가 일본 대중 뿐 아니라 연예인들 마음까지 훔친 진정한 한류스타라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한 셈이다.

 
정상에 서 있지만 한없이 겸손하기에
 
한계가 보이지 않는 그녀들..
 
소녀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