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미리 기자]
‘런닝맨’ 제시카 스포일러가 공개됐다.
9월 20일 한 인터넷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런닝맨 촬영중 제시카, 인형이 서 있는 줄 알았어’라는 제목으로 개리와 제시카가 함께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제시카는 티셔츠와 반바지 하나 만로도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옷차림이었지만 뛰어난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은 것.

네티즌들은 “인형이 서 있는 줄 알았다”, “역시 예쁘다”, “본방사수 대기 중”, “개리 완전 부럽다”, “눈이 정화됐어”, “소시 런닝맨 기대 중”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9월 19일에는 SNS를 중심으로 ‘런닝맨’ 촬영 중인 소녀시대 사진과 영상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9월 19일 경기도 일산에서 진행된
‘런닝맨’ 촬영에는 건강상 이유로 송지효가 불참했다. 송지효는 촬영에 합류하지 못하고 산소호흡기를 부착한 채 입원 중이라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김미리 기자 km8@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920150302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