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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창환 기자] 소녀시대 윤아 MBC 추석특집 '스타 경매쇼'에 애장품을 기부했다.
윤아는 13일 오전 11시에 방송된 '스타 경매쇼'에 출연해 '소원을 말해봐' 뮤직비디오 의상을 갖고 등장했다.
이 의상은 감정가만 무려 700만 원. 경매단 200명 중 85명이 경매에 참여할 의사를 밝혔다.
경매단은 이어진 경매에서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열띤 경매 끝에 이 의상은 670만 원에 낙찰됐다.
한편 '스타 경매쇼'는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애장품을 경매 물건으로 내놓은 뒤, 참가자들의 경매를 통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형식의 기부 경매쇼다.
pontan@osen.co.kr
<사진> '스타 경매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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