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첫사랑男 재회, 탑 아닌 한가인 닮았네 "수영에게 차였다" 폭로


수영의 첫사랑이 등장했다.

9월 12일 방송된 SBS '달고나'는 추석특집에는 빅뱅 탑을 닮은 외모의 소녀시대 수영 첫사랑 장익현씨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장익현씨에 대해 변기수는 "진짜 예쁘게 생겼다"며 "남자분 중에 한가인씨를 닮은 사람은 처음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수영의 첫사랑 장익현씨는 아련한 첫사랑으로 기억하고 있는 수영과는 달리 차인 기억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장익현씨는 "수영아 내가 니 첫사랑이 맞니"라며 "나는 수영이에게 철저하게 농락을 당했다. 수업에 집중하려 하면 가만히 있는 나를 꼬집거나 옆구리를 만졌다"고 폭로했다.

이어 장익현씨는 "수학여행 때 수영이가 진실게임을 통해 좋아한다고 말해서 고백을 했다"며 "그런데 수영이는 가수가 돼야 한다며 고백을 거절했다"

이에 수영은 "익현이가 친구들에 휩쓸려서 기분에 들떠 고백했을 거라 생각했다. 채팅으로 슬쩍 말해서 진심인 줄 몰랐다"고 말했다. 장익현씨는 다시 한 번 "그 때 진심이었고 내 인생의 첫 고백이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정보석, 소녀시대 수영 유리 효영, 화요비 등이 출연해 고향에 대한 이야기를 펼쳤다.

[뉴스엔 최신애 기자]

최신애 기자 ysh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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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의 첫사랑 재회...수영의 남자는 누구


소녀시대 수영이 방송을 통해 10년 만에 첫사랑과 재회했다.

12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달고나'에서 수영은 10년만에 첫사랑을 만난 후 설레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그의 첫사랑 장익현씨는 이날 '달고나'를 통해 수영이 자신에게 고백을 유도했다며 당시 상황을 살짝 폭로했다. 장씨는 "내가 이효리를 좋아한다는 말을 하자 수학여행에서 수영이가 이효리 의상을 입고 춤을 추는 등 나를 유혹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수영은 장씨에게 "잘 커줘서 고맙다"며 재치있는 대답을 해, 10년만의 만남에도 어색하지 않은 초등학교 동창간의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더불어 미국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하는 것으로 밝혀진 장씨는 10년이 지난 지금의 모습이 수영과 닮아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의 말실수 어록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이슈팀 홍아란기자/ ent@issuedaily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091200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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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수영, 첫사랑 공개 "빅뱅 탑→한가인 닮은꼴, 예쁜 성장"


[서울신문 NTN] 걸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이 ‘한가인 닮은꼴’로 성장한 초등학교 첫사랑과 깜짝 재회했다.


수영은 12일 오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추석특집 달고나'에 수영, 효연 등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수영은 초등학교 재학 시절의 첫사랑 장익현 씨에 대해 "빅뱅의 탑을 닮았던 걸로 기억한다"고 회상했다.


최초로 공개된 수영의 첫사랑 장익현 씨는 훈훈한 외모로 출연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함께 출연한 개그맨 변기수는 "탑을 닮았던 장익현 씨가 커서 한가인으로 변했다"고 소개했고, 수영 역시 "예쁘게 잘 커줘서 고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랜만에 수영과 재회한 장익현 씨는 "초등학교 시절, 수영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며 "수영이 나를 좋아한다는 소문을 듣고 고백했지만 정작 수영은 가수가 되어야 한다는 이유로 나를 거절했다"고 폭로해 수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수영과 함께 출연한 소녀시대의 유리는 초등학교 친구들로부터 "유리는 거울 공주였다. 집에 들어가는 입구부터 방까지 거울이 가득했고 거실을 지나다가 거울을 보면 예쁜 표정을 지으면서 표정 연습을 했다"는 사실을 폭로 당하기도 했다.


뉴스팀 ntn@seoulntn.com


http://ntn.seoul.co.kr/?c=news&m=view&idx=115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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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나' 유리 "효연, 어린시절 머리 색깔 매일 바꼈다" 폭로



[TV리포트 박진영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효연의 어린시절 헤어스타일을 폭로했다.


소녀시대 효연, 수영, 유리는 12일 방송된 SBS TV '추석특집 달고나'에 출연해 "우리는 초등하교 5학년 때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유리는 "효연을 만날 때마다 머리 색이 바뀌어 있었다. 안 해본 색깔이 없을 정도였다"고 폭로했다. 이어 유리는 "수영은 또래들보다 키가 커서 고등학교 언니인 줄 알았다"고 전했다.


이 말을 들은 효연은 "처음 수영을 만났을 때 동갑인 나에게 '어머, 정말 예쁘게 생겼다'라고 언니처럼 말을 걸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가인을 닮은 수영의 첫사랑 남 장익현씨가 등장해 모두의 관심을 끌었다.


박진영 기자 neat24@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5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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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유리, "수영 비행기에서 쿠션 들고 내려" 폭로


소녀시대 유리가 수영에 대해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9월 12일 방송된 SBS '달고나'는 추석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보석은 "소녀시대를 안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있겠냐"며 유럽에서 멋진 활동을 펼치고 돌아온 소녀시대를 칭찬했다.


이에 소녀시대 수영은 "관객석에서 태극기를 보고 타지에서 울컥했다"고 말했고, 스튜디오에는 당시 영상이 틀어졌다. 영상에서 많은 외국인들이 소녀시대 무대를 보며 한국말로 가사를 따라불러 눈길을 끌었다.


유럽 공연 에피소드를 묻자 유리는 "비행기 안에서 벌어진 에피소드가 많다"며 입을 뗐다.


이어 유리는 "어느 날은 비행기에서 내려 걸어가는데 수영이가 비몽사몽하면서 손에 뭔가를 들고 갔다"며 "그래서 수영이에게 말했더니 '가방'이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쿠션이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정보석, 소녀시대 수영 유리 효영, 화요비 등이 출연해 고향에 대한 이야기를 펼쳤다.


[뉴스엔 최신애 기자]


최신애 기자 ysh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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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는 거울공주? "예쁜척 표정연습"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의 남다른 거울사랑이 공개됐다.


12일 오전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에서는 유리의 단짝 친구들이 출연해 그의 어린 시절을 낱낱이 폭로했다.


친구들은 "유리는 거울공주"라며 "유리의 방에 들어가면 엄청 큰 꽃 거울이 있었는데 (유리가) 매일 그 거울 앞에서 예쁜 척하는 표정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리의 어린 시절 증거사진까지 준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유리는 초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얼짱 각도'로 예쁜 표정을 지어 모태미녀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유리의 친구 중 한 명은 "유리가 옷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학교도 가지 않았다"면서 "유리가 옷이 마음에 안 든다고 가버리는 바람에 약속이 깨졌다"고 전하며 남다른 패션감각 때문에 절교할 뻔한 사연도 공개했다.


이에 유리는 "당시 매일매일 옷을 갈아입고 싶었나보다"라면서 "귀도 뚫고 싶어 하고 헤어스타일에도 관심이 많았다"고 고백해 어린 시절부터 주체할 수 없는 끼가 있었음을 입증하기도 했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1091211542784464&outlink=2&SV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