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가수되려 첫사랑 고백 거절했다"


[뉴스엔 조연경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빅뱅의 탑을 닮은 첫사랑과 깜짝 재회했다.


9월 12일 방송되는 SBS 추석특집 '달고나'에서 빅뱅의 탑을 닮은 외모로 등장부터 이슈였던 수영의 첫사랑은 최근 녹화 현장에서 수영과의 첫사랑 추억에 대해 폭로했다.


하지만 여느 첫사랑의 추억과 남달랐던 점은 수영은 자신의 첫사랑을 아련하게 기억하지만 상대방은 차인 기억밖에 없다고 주장한 것.



수영의 첫사랑은 "초등학교 시절 서로에게 호감이 있었고 수영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소문을 듣고 고백했다"며 "하지만 정작 수영은 '나는 가수가 돼야 해'라며 내 고백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다르게 기억된 첫사랑의 추억. 그 진실은 12일 오전 11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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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거울공주에 패셔니스타? 어린시절 끼 '폭로'


[뉴스엔 조연경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끼를 폭로당했다.


9월 12일 방송되는 SBS 추석특집 '달고나'에서는 소녀시대 유리와 함께 그녀의 초등학교 친구들이 출연해 숨겨져 있었던 유리의 '끼'를 전한다.


최근 녹화 현장에서 유리의 초등학교 친구들은 "어렸을 때부터 유리는 거울 공주였다"며 "집에 들어가는 입구부터 방까지 거울이 가득했고 거실을 지나가다가 거울을 보기만 하면 예쁜 표정을 지어가며 표정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또 "오랜만에 영화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자는 친구들과의 만남에 입고 나온 옷이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먼저 집에 가버린 적도 있다"고 전해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유리는 "보통 초등학생들은 옷을 며칠씩 입기도 하는데 나는 매일매일 갈아 입었던 기억이 있다"며 어릴 때부터 남달랐던 끼가 있음을 인정했다.


소녀시대 유리의 귀여운 어린 시절 이야기는 12일 오전 11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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