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첫사랑과 재회! “잘 커줘서 고마워?!”


SBS <추석특집 달고나>에 소녀시대 수영이 출연했다.



빅뱅의 탑을 닮은 외모로 등장부터 이슈였던 수영의 첫사랑은
이 날 녹화에서 그 당시 수영과의 첫사랑 추억에 대해 폭로했다.


하지만 여느 첫사랑의 추억과 남달랐던 점은
수영은 아련한 첫사랑으로 기억하지만
상대방은 차인 기억밖에 없다고 주장하는 것.


수영의 첫사랑은 초등학교 시절 서로에게 호감이 있었고,
수영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소문을 듣고 고백했지만
정작 수영은 가수가 되어야 한다며 첫사랑의 고백을 거절했다고.


서로 다르게 기억하는 수영의 첫사랑에 대한 추억은
9월 12일 월요일 오전 11시 SBS <추석특집 달고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소녀시대 유리, 어릴 때부터 남달랐던 끼발산!

SBS <추석특집 달고나>에 소녀시대 유리가 출연했다.
이 날 녹화에는 유리의 초등학교 친구들이 출연해 어린 시절 유리에 대해 폭로했다.


유리의 초등학교 절친들은 어렸을 때부터 유리는 거울 공주였다고 주장했다.
집에 들어가는 입구부터 방까지 거울이 가득했고,

거실을 지나가다가 거울을 보기만 하면 예쁜 표정을 지어가며 표정 연습을 했다고.

 

심지어 오랜만에 영화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자는 친구들과의 만남에

입고 나온 옷이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먼저 집에 가버린 적도 있다고 폭로했다.

이에 유리는 보통 초등학생들은 옷을 며칠씩 입기도 하는데

 

자신은 매일매일 갈아입었던 기억이 있다며

어릴 때부터 남달랐던 끼가 있음을 증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