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교통사고에 언니 최수진 "구급차서도 웃어..밝게 잘 있다"


[뉴스엔 조연경 기자]


소녀시대 멤버 수영의 교통사고 소식에 팬들의 걱정이 끊이질 않자 수영의 언니이자 뮤지컬 배우인 최수진이 수영의 현 상태를 대신 전했다.


최수진은 8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수영이 걱정해주시는분들 감사합니다"라며 "명랑공주 수영이는 변함없이 밝게 잘 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구급차 안에서도 병원에 와서도 뭐가 재밌는지 계속 웃었다고 하네요^^"라며 "계속 기도부탁드려요"라고 동생을 걱정하는 마음을 한아름 내비쳤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최수영! 다행이에요", "아니 구급차 안에서요..멋지다", "정말 걱정 많이 했는데 휴", "명랑공주ㅋㅋ 귀여워", "얼른 나았으면 좋겠어요. 치료만 열심히 받으세요" 등 응원의 글을 쏟아냈다.


한편 수영은 이날 오전 9시께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죽전 휴게소 부근에서 상대측 운전의 부주의로 천추골이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다. 때문에 수영은 9월 2일부터 진행되는 SM TOWN LIVE 도쿄돔 공연과 이후 소녀시대 대만 콘서트 등 스케줄은 참석하지 않은 채 치료에 몰두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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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언니 "교통사고 당시 죽을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교통사고로 천추골 골절 부상을 당했다.


8월 3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지난 28일 교통사고로 천추골 골절 판정을 받은 소녀시대 수영의 소식을 전했다.


수영은 지난 28일 오전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죽전 휴게소 부근에서 상대측 운전의 부주의로 사고를 당했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차선을 침범한 후 수영이 타고 있던 차량과 부딪혔다.



사고 당시 수영은 시각 장애우들을 위한 실명퇴치 운동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이동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수영의 언니 최수진은 "피도 많이 나고. 사고 당시에는 너무 놀라고 죽을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고 사고의 심각성을 전했다.


이어 "꼬리뼈가 금이 간 상태다. 깁스를 하거나 치료방법이 딱히 없어서 쉬어야 한다고 하더라. 가까운 스케줄은 아마 참석을 못할 것 같다. 과격한 움직임이 있는 무대가 아니면 본인이 하겠다는 의지가 있어서 무리하지 않는 한 움직일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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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교통사고, 천추골 골절 '국내외 활동 올스톱'


[티브이데일리=전지혜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교통사고로 천추골 골절을 당했다.


수영은 지난 28일 오전 9시께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죽전 휴게소 부근에서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천안으로 이동하던 중 상대방 측 운전자 부주의로 교통사고를 당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수영은 시각 장애우들을 위한 실명퇴치 운동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이동 중이었다. 이 때 상대방 운전자가 운전 부주의로 차선을 침범해 수영의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수영의 주치의는 천추골 골절로 인해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수영은 오는 9월 2일부터 진행되는 SM TOWN LIVE 도쿄돔 공연을 비롯해 소녀시대 대만 콘서트 등 당분간 스케줄에 참여하지 못하고 치료에 매진 하게 됐다.


한편 수영은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전지혜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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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교통사고 입원 '수영' 병문안.."어서 낫길"


9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 중인 가운데, 동료들의 병문안을 받았다.


30일 소녀시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타뉴스에 "수영이 서울이 한 병원에 입원한 뒤 멤버들 대부분이 병실을 찾아 빠른 쾌유를 바랐다"라며 "수영은 소녀시대 멤버들의 병문안 뒤 힘을 많이 얻었다"라고 전했다.


앞서 수영은 지난 28일 오전 9시께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서울에서 충남 천안으로 이동 중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죽전 휴게소 부근에서 상대방 측 운전자 부주의로 교통사고를 당했다.


SM 측은 "수영은 시각 장애우들을 위한 실명퇴치 운동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이동 중이었다"라며 "상대방 운전자의 운전 부주의로 차선을 침범, 수영의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수영은 이번 교통사고로 천추골 골절상을 당했지만, 큰 부상을 입은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SM은 "담당 의사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 매진해야 빨리 회복할 수 있다는 소견을 전해, 수영은 미리 예정돼 있던 일부 스케줄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SM에 따르면 수영은 이번 부상으로 오는 9월 2일부터 진행될 'SM TOWN LIVE 도쿄돔' 공연을 비롯해 소녀시대 대만 콘서트 등의 일정에 함께 하지 못한다.


수영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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