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우남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 등이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에 참가한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은 24일 "오는 10월 15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에 슈퍼주니어, 소녀시대를 비롯해 일본 그룹 퍼퓸, 대만의 가수 겸 배우 허룬동, 저우비창 등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퍼퓸은 테크노 팝 그룹으로 지난해 11월 결성 10주년을 맞은 일본 아티스트다.
허룬동은 지난해 대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포말지하'의 오프닝곡으로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번안해 부른 바 있다. 저우비창은 2005년 데뷔 후 5년 연속 중국 내 앨범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에 출연하는 홍콩의 가수 겸 배우인 구쥐지는 35장의 앨범을 발매, 총 9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타타영은 데뷔 후 지금까지 앨범 판매 누적량이 1천만 장에 달하는 태국 인기 가수다.
한편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의 2, 3차 라인업은 다음 달 추가 공개된다.
아시아 투데이 :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518777
연합뉴스 : http://www.yonhapnews.co.kr/entertainment/2011/08/24/1101000000AKR20110824062600005.HTML
(주최자)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 http://www.kofice.or.kr/g200_online/g200_online_01_view.asp?seq=7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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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아시아송페스티벌 행사개요
ㅇ 행사명 : (국문명)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공식 문화행사, 유니세프와 함께하는「제8회 아시아송페스티벌」
(영문명) 2011 Asia Song Festival with UNICEF (to commemorate World Championship in Athletics in Daegu)
ㅇ 일 시 : 2011년 10월 15일(토), 18:00~21:30
ㅇ 장 소 : 대구 스타디움 (월드컵경기장)
ㅇ 내 용 : 아시아 6개국 13개팀 최정상급 아티스트가 참가하는, 최대 대중음악교류 축제
ㅇ 대 상 : 국내외 관람객 약 5만명
ㅇ 주 최 :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대구광역시, 유니세프(UNICEF)
ㅇ 주관방송 : KBS
ㅇ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한국관광공사
ㅇ 방 송 : 한국(KBS), 미국(Fuse TV), 일본(FUJI TV), 중국(CCTV), 대만(AZIO TV), 홍콩(TVB), 태국(TV3), 베트남(VTV), 인도네시아(Indosiar TV),
필리핀(ABN-CBS), 말레이시아(ASTRO), 싱가포르(채널 U) 등 세계 40개국 주요 TV채널
[참고] 2010년 서울에서 개최된 아시아송페스티벌 티켓팅 방법입니다. 물론 올해는 티켓팅 방법이 다를 수 있으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http://asf.kofice.or.kr/html/sub03_0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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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8회째네요.... 찾아보니.. 2009년에 소녀시대가 참가했고, 2010년에는 참가 하지 않았군요...
대구 근처 분들은 꼭~ 응원가셔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