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 소녀시대가 나타났다.

소녀시대가 지난 8월 19일 청와대를 방문했다.

이번 소녀시대 청와대 방문은 영부인 김윤옥 여사가 소녀시대를 초청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윤옥 여사는 한국 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녀시대를 초청해 환담했다.

김윤옥 여사는 소녀시대에 "평소 TV를 많이 시청하는데 자주 봐서 그런지 친숙하다"며 "화면에서 보던 것보다 예쁘다"고 칭찬했다.

또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데 애쓰고 있어 고맙고 한식 세계화도 널리 알려달라"고 말했다.

소녀시대는 이날 청와대를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는 등 시간을 가졌다. (사진=청와대)

[뉴스엔 김종효 기자]

김종효 기자 phenomdark@

 
 
 
 
뒤늦은 기사 펌.. 이거 볼 때마다 솟부심 폭ㅋ발ㅋ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