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박미령 기자] 소녀시대 멤버 유리,티파니,수영이 20일 일본에서 진행되는 케이팝 페스티벌 공연의 진행을 맡는다.


소녀시대의 유리,티파니,수영이 8월20일 일본 니가타현에서 진행되는 일본 최대규모 케이팝 페스티벌 공연의 사회를 맡게 된다고 4일 일본 매체 일간스포츠가 전했다.


일본 대지진 피해를 돕기 위한 이번 자선 공연은 MBC주최로 한국을 대표하는 인기 케이팝스타들로 소녀시대, 카라, 2PM, 2AM, CNBLUE, 비스트, 포미닛, 인피니트, 틴탑, 씨스타, 시크릿. 노라조 등이 총출동해 빛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K-POP All star Live in Niigata’를 타이틀로 한 이번 공연은 일본 사상 최대규모의 케이팝이벤트로 총 4만 6천명의 관객을 동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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