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어의 5집 컴백 무대를 위해 소녀시대가 직접 찾아와 응원했다.


6일 김희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음악중심에 응원온 고마운 소녀시대 동생들!! 지금은 소녀시대!! 우리는 슈퍼주니 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방송국에서 슈퍼주니어 규현, 예성, 희철, 이특과 소녀시대 태연, 써니, 티파니, 서현이 다정하게 사진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써니와 태연을 좌우로 둔 희철의 위엄한 표정이 네티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티파니와 이특 서현은 다소 코믹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선후배끼리 사이좋다", "훈훈한 비주얼", "보기 좋아요", "태연 살 많이 빠졌다", "슈퍼주니어 대박", "규현오빠 멋있어요", "김희철 승리자, 좌우로 써니와 티파니라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3일 슈퍼주니어의 5집 정규앨범이 전격 발매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유지윤 기자 (jiyoon225@starnnews.com)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2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