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박미령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가수들이 총출동해 일본 대지진 피해를 돕기 위한 자선 공연을 펼친다.

소녀시대, 카라, 2PM 등이 내달 20일 일본 니카타현에서 개최되는 동일본대진재 부흥지원 이벤트 'K-POP All star Live in Niigata'에 출연한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인기 케이팝스타들로 소녀시대, 카라, 2PM, 2AM, CNBLUE, 비스트, 포미닛, 인피니트, 틴탑, 씨스타, 시크릿. 노라조 등이 총출동해 빛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MBC주최로 동일본대진재 부흥을 지원하기 위한 이벤트로 니가타에 피난 중인 약 7천 명의 재해민 가운데 중고생 3백 명을 무료로 초대할것이라고 보도했다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1156072018278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