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통해 최정상의 K-POP 걸그룹으로 우뚝 서게 된 이유를 증명했다.
소녀시대는 24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11 걸스 제너레이션 투어'를 가졌다. 

이날 '2011 걸스 제너레이션 투어'는 지난 5월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일본 6개 도시에서 총 14회에 
걸친 '소녀시대 아레나투어 2011'에 이어 일본 공연과 거의 같은 구성으로 펼쳐진 것으로 1만 명의 
관객이 소녀시대를 만나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 


소녀시대는 이날 공연에서 '소원을 말해봐'(미니앨범 2집 타이틀곡)를 시작으로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태연, 써니, 효연, 윤아, 수영, 유리, 서현, 제시카, 티파니 등 소녀시대 멤버들은 청순함과 
성숙미가 돋보이는 하얀색 무대 의상으로 신나고 즐거움이 넘쳐나는 무대를 이어갔다.




소녀시대는 콘서트 후반부에서 '냉면', '하하하송', '동화' 등의 곡으로 발랄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으로 
관객들 앞에 서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소녀시대는 이번 공연에서 블랙 의상과 은빛 반짝이 
의상, 마린룩, 시스루룩 등 다양한 의상으로 아홉가지 매력을 뽐냈고, 소녀, 여인, 숙녀 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소녀시대는 콘서트를 마무리하면서 관객들에게 변함없이 자신들을 사랑해 주는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아쉬운 이별의 시간에는 눈물을 흘리는 등 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국내 활동이 
한동안 뜸했던 소녀시대였지만 그들의 끊임없는 인기 비결에 대한 답은 공연장에서 엿볼 수 있었다. 

앙코르 무대까지 마친 소녀시대는 총 3시간에 걸친 콘서트로 그 동안 일본 및 해외 활동으로 국내 
팬들과 만나지 못난 회포를 풀었다. 더욱이 파리공연과 일본 투어 등으로 K-POP 열풍의 주역의 
일원으로 금의환향해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2만명의 팬들과 함께 '2011 걸스 제너레이션 투어'를 마친 소녀시대는 
향후 개별활동과 국내 컴백에 대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부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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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보고있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참......센스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