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국내 팬들을 위해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 소녀시대는 23일, 24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2011 GIRLS' GENERATION TOUR'를 열고 국내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에서 소녀시대는 일본 세 번째 싱글인 '미스터 택시'의 한국어 버전을 공개하고 팬들 앞에 첫 선을 


보인다. 23일 첫 번째 공연에서 멤버들은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했던 '미스터 택시'의 '핸들 춤'을 직접 


선보여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와 관련,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스타뉴스에 "국내 팬들을 위해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곡 '미스터 택시'의 한국어 버전을 준비했다"며 "공연을 위해 한국어 노랫말을 새로 붙였으며, 따로 


발매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소녀시대는 이번 공연에서 히트곡들은 물론 오리콘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일본 첫 정규앨범 수록곡 무대가 


어우러진 색다른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앞서 소녀시대는 지난 18일 후쿠오카 공연을 끝으로 일본 첫 아레나 


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소녀시대 아레나투어 2011'은 지난 5월31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사이타마, 


도쿄, 히로시마, 나고야, 후쿠오카 등 일본 6개 도시에서 총 14회에 걸쳐 펼쳐졌다. 한편 공연 모습과 


백스테이지 현장 등 콘서트를 펼치는 소녀시대의 다양한 모습들은 페이스북 에스엠타운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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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1072411473003658&type=1&outlink=1




으잌ㅋ.... 예상은 했지만..... 왠지 아쉽긔 ;;;


그냥 수록곡으로 넣어주면 안되나.... 쩝;;;  



하여튼 무조건 미스터택시보다 좋은 걸로 잘 골라야 함...  이번엔 진짜 전쟁이라....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