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일본 아레나 투어 공연이 호평을 받고 있다.


일본 오리콘 측은 21일 "소녀시대가 18일 후쿠오카 마린 멧세에서 첫 일본 투어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했다"며 


"지진으로 일정이 연기돼 5월 말 오사카에서 시작된 이번 투어에는 14회 공연에 14만 명이 몰렸다. 멤버들은 


일본 첫 정규 앨범 발매, 프랑스 파리공연, 한국에서의 바쁜 일정에도 성공적으로 투어 공연을 마무리 했다"고 


보도했다. 


소녀시대는 3시간에 걸쳐 티파니의 랩 파트가 추가된 '지니'를 비롯해 솔로곡, 한국 기발표곡 등 총 32곡의 


무대를 펼쳐보였다.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 화려한 연출도 호평을 받았지만  일본 언론이 주목한 것은 


멤버들의 눈물이다. 티파니와 유리 등이 "전국 투어를 하는 것이 꿈이었다.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히며 눈물을 보인 것. 오리콘 측은 "멤버의 눈물이 더 빛났다"며 호응했다.


소녀시대는 오는 23일과 24일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두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일본 첫 정규앨범 수록곡 무대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URL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107230100196540016265&servicedate=20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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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공연이 모두 끝났군요....   엄청난 대장정이 사고없이 마무리 돼서 다행이네요..



그리고........ 이제는 국내 무대 컴백.....  


돈독오른 회사..... 쉴 틈을 안 주는구나..... 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