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셀카 4종 세트Vs수영 여신셀카 "어느 별에서 왔니!"
파이낸셜뉴스 | 입력 11.07.18 02:25

사진보기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0030&newsid=20110718022506708&p=fnnewsi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셀카 4종 세트가 공개, 수영의 셀카도 다시 화제로 떠오르며 물오른 미친미모 대결을 펼쳤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탱구 새 셀카'라는 제목으로 깜찍함을 폭발하는 태연의 셀카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태연은 환한 미소의 청순미 넘치는 표정과 깜짝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뜬 귀여운 표정, 턱을 괴고 성숙미 넘치는 몽환적 눈빛이 돋보이는 표정, 그리고 손가락으로 무언가를 가리키며 장난기 넘치는 소녀같은 풋풋한 표정 등 4가지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태연은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리고 청순함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의 셔츠를 입고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하고 맑은 아기같은 무결점 피부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미모는 한층 물이 올라 그동안의 귀엽고 깜찍한 모습에 청순하면서 사랑스러운 성숙미까지 더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는 것.

이와 함께 최근 폭풍반응을 일으켰던 수영의 파리 일상을 담은 셀카 사진이 다시한번 화제로 떠오르며 태연과 미모대결을 펼쳤다.

최근 SM 타운 공식 페이스북에는 "파리를 회상하며 수영의 방에서 휴식과 함께 이야기를 했습니다"라며 "수영은 팬들을 잊지 않는다며 팬들을 위한 사진을 찍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미친미모의 셀카 사진이 게재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수영은 청순미 넘치는 미친미모로 여신이라는 단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최강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수영은 브이라인 턱선이 돋보이는 미친미모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숨막히는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발산, 팔색조 매력을 과시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막상막하 미친미모 대결", "어느 별에서 왔니", "사람의 미모가 아니야", "소녀시대가 아닌 여신시대", "같은 여자가 봐도 시선고정"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