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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 the K-POP' 기사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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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김진경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 20대 여성들의 스타일을 변화시켰다.


하루가 멀다 하고 언론을 통해 들려오는 한국 가수들의 해외 활동 소식. 실제 중국, 태국 등 주로 아시아 권에서 인기를 누리던 K-POP은 최근 멀리 유럽남미까지 접수하며 세계를 무대로 K-POP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케이블채널 Mnet은 지난달 29일 일본 요요기 경기장 제 1체육관에서 일본 1st 전국 아레나 투어 콘서트를 가졌던 소녀시대와 동행, 일본 내 불고 있는 소녀시대 열풍을 ‘BOOM the K-POP’을 통해 최초 공개한다.


Mnet제작진은 일본의 문화 중심지 일본 신주쿠, 시부야, 하라주쿠, 신오호쿠보 등을 직접 방문 다양한 연령대의 남녀 일본인들과 직접 만나, 어느새 그들 삶에 깊고 파고들어 젊은이들의 라이프 스타일까지도 바꿔 놓은 한국의 인기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매력이 무엇인지 취재에 나섰다.


‘BOOM the K-POP’은 총 2부로 구성된다.1부 ‘당신은 소녀시대를 알고 있습니까?’ 라는 부제로 일본 내 불고 있는 소녀시대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왜 그들은 소녀시대에 열광하는 지에 대해 알아본다.


2부 ‘지금은 소녀시대!’ 에서는 단순히 인기를 넘어 이제는 일본 내 팬 문화와 넓게는 20대 여성의 라이프 스타일까지도 바꿔 놓은 소녀시대의 파워를 체감해 볼 예정이다.


Mnet 제작진은 “그 동안 한국과 일본의 팬 문화는 많이 달랐었다. 한국 팬들이 그룹으로 활동한 데 반해 일본 팬들은 개별 활동이 많은 편이었다. 하지만 한국 가수들의 일본 내 인기가 높아지면서 일본의 팬 문화 역시 한국 팬 문화를 고스란히 닮아 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소녀시대는 한국과 달리 일본에서 10~20,30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데, 그 인기가 단순히 노래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소녀시대의 패션을 따라 하고 그들의 화장법을 흉내내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여성들의 라이프 스타일까지 변화 시키고 있다”며 “그 동안은 국내 언론을 통해 단순히 한국 가수들의 해외 활동 소식이나 인기 정도만이 보도됐었다면, ‘BOOM the K-POP에서는 소녀시대를 통해 제작진이 일본 내 한류의 열풍을 직접 체감, 이를 리얼하게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김진경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CJ E&M 제공]
 
 
 
정상에 서 있지만 한없이 겸손하기에
 
한계가 보이지 않는 그녀들..
 
소녀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