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열도 정복하러 떠난다, 아레나투어 위해 日출국

[뉴스엔 전원 기자]

소녀시대가 아레나투어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다.

소녀시대는 6월 16일 오후 7시께 일본 도쿄로 떠난다.

5월31일 오사카에서 6개 도시 아레나 투어를 시작한 소녀시대는 6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도쿄 요요기 국립경기장에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25일 지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일본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 참가한 후 히로시마, 나고야, 후쿠오카를 돌며 모두 14만명의 팬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이에 앞서 소녀시대는 6월 10일, 11일 이틀간 프랑스 파리 ‘Le Zenith de Paris’에서 개최된 SM 파리공연에서 SM 소속 가수들과 함께 특별한 합동 무대들 선보여 1만4,000여명의 관객을 매료시켰다.

전원 기자 won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