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에프엑스 SM 파리공연 무대 뒷모습이 공개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6월 10일(현지시간) SM 파리공연 직후 SM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무대 뒤에서 대기중인 소녀시대와 에프엑스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SM 파리공연 무대를 지켜보고 있는 서현과 유리, 윤아의 모습이 포착됐다. 세 사람은 서로 다른 듯 닮은 분위기를 풍기며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반면 에프엑스는 SM엔터테인먼트 막내다운 발랄한 표정의 SM 파리공연 무대 뒷모습이 공개됐다. 에프엑스 멤버들은 함께 어울려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보였다.


소녀시대 SM 파리공연 무대 뒷모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선배들의 여유?" "소녀시대 세 사람 진지한 표정이 차도녀 같네요" "세 사람 은근 닮았네요" "어딜 그렇게 보시는건가요. 궁금해요”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또 에프엑스의 발랄한 SM 파리공연 사진에 대해 네티즌들은 "막내다운 상큼함이네요" "소시 언니들 진지할 때 무대 뒤에서 마냥 밝은 에프엑스 동생들" "에프엑스 어린이들은 파리가 마냥 신난거죠?"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소녀시대, 에프엑스,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가 참여한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 기념' 에스엠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인 파리(SMTOWN LIVE WORLD TOUR in PARIS) 공연은 6월 10일 파리에 위치한 공연장 ‘Le Zenith de Paris’에서 개최됐다.


[뉴스엔 허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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