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서현 :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지난 주, 용 남편의 신개념 작곡법(?)으로 작곡의 신세계를 경험한 현 부인!
드디어 ‘반말송’의 가이드 부분 작사를 위해 생애 첫 작사에 도전하는데~
막막해하는 초보 작사가 혀언의 작사실력 향상을 위해 요옹이 전수하는 작사 팁은 무엇?
과연 현 부인은 용 남편의 깨알 같은 가르침을 이어받아 멋진 가사를 완성할 수 있을까?

창작의 고통을 함께 맛 본 후, 머리도 식힐 겸 한강공원으로 간 용화♡서현!
용 남편은 기다렸다는 듯이 농구공으로 현란한 드리블을 뽐내며 농구코트로 직행하고~!
급기야 불타는 승부욕으로 ‘업어주기’배 농구시합까지 벌이는데~!!
그리고 드디어 다가온 두 번째 미션 개봉 시간! 과연 두 사람을 쓰러지게(?) 만든 미션은 무엇?


조권♡가인 + 닉쿤♡빅토리아 : All I want christmas is...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부인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의기투합한 꼬꼬마 신랑과 쿤 남편!
고민을 하던 두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담은 '노래 선물'을 하기로 결심하고,
'러브송의 대가' Ra.d를 찾아가는데...
랩 울렁증이 있는 발라드 가수, 조권 Vs. 애드리브가 부담스러운 댄스그룹의 랩퍼, 닉쿤!
데뷔 이후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본 두 남편의 하모니는 과연?
그리고 두 남편이 아내에게 전하는 회심의 나레이션은?

며칠 후, 빅토리아를 위한 '노래 선물'을 어떻게 전할지 고민하는 '이벤트 허당' 닉쿤
을 위해 2PM의 준호와 찬성이 "울어도 돼요~"의 악몽을 씻어줄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준호와 찬성이 궂은일도 마다 않는 일일 스텝으로 변신해 닉쿤을 돕는데...
쿤 감독의 지휘 아래 완성된 무대는 과연 부인을 감동시킬 수 있을지...?
쿤토리아 부부가 함께 보내는 첫 번째 크리스마스에선 어떤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