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추운날.
애들도 많이 고생했어요~ 그렇게 얇은 걸 입고 와서는;;;;;
거기다가 정말 이렇게 소녀들 보기가 힘들어서 원..ㅠㅠ
정말 공업용 2단 사다리라도 들고 다녀야겠어요.
제대로 찍기란 참으로 험란한 길.......꺄호ㅠㅠ..
클릭하시면 커져요. ( 가로 1280px / 890px)
태연이는 이날 의상이 파격적이라 깜짝 놀래기도 했어요^^a;;;
개인적으로 사진 찍은 이래로
윤아를 가장 이쁘게 찍어본 날이네요ㅠㅠ.....
이런 힘든 *530 상황에 윤아를 이쁘게 담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직 수상장면 까진 제대로 못봤지만 이쁜 모습이 더 많을거라 기대하며 우선 레드카펫은 마칩니다.
ps. 태연이사진은 새로 보정할 예정..
http://blog.daum.net/lasie
오시면 쪼끔 더 있습니다.
싸이월드/네이트판 이상한대로 좀 퍼가지 말아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