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소녀시대의 멤버 윤아와 닮은 중국 여배우가 화제다.
최근 인터넷 포털 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아가 이소룡과 함께 영화를?'이란 제목으로 소녀시대 윤아와 흡사한 외모의 여배우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인물은 대만에서 태어나 홍콩에서 주로 활동한 유명 여배우 묘가수(苗可秀, 58)로 당대 최고의 배우 이소룡과 '당산대형', '정무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번에 화제가 된 영상은 1972년작 '맹룡과강'(Way of the Dragon)의 한 장면. 묘가수는 크고 또렷한 눈매와 웃는 입모양, 웨이브 진 긴 헤어스타일까지 윤아와 완벽하게 닮은 모습이라 네티즌들은 ‘도플갱어’라며 놀라워하고 있다.
사진 = TV리포트 DB, '맹룡과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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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같은 이쁘장한 소녀가 대만이도 있었다니 놀랍네요!!